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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해지고 싶다./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45

후츠파_창조와 혁신은 어디서 만들어 지는가 후츠파 Chutzpah 무례하고 공격적인 사람 또는 혹은 담대하고 용감한 사람 또는 행동 이스라엘 사람들은 상급자와 하급자가 가장 좋은 답을 찾기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다. 이를 보고 후츠파라 말한다. 철면피, 무례함을 뜻하지만 용기와 담대함을 뜻하는 히브리말이다. 후츠파는 전통적인 사고를 무너뜨릴 도전정신과 용기를 북돋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가능해 보이는 과제가 주어지면 기쁜 마음으로 목표에 완벽히 부합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오히려 원래 바랐던 목표보다 좋은 성과가 나올 때도 많다. 이런 태도에 바탕에는 '후츠파 Chutzpah' 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후츠파는 삶을 대하는 확고한 자세로, 이런저런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고집이 세고.. 2020. 11. 29.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변호사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하루를 다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평소와는 다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아침을 먹어보자. 늦잠을 자고 쫓기든 하루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느긋하게 아침의 여유를 즐긴다면 분명 이제와는 다른 오늘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달라진 하루가 모이면 일상이 달라질 것이다. 저녁에는 지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아무 의미 없는 SNS 구경과 췝 서핑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퇴근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나도 모르게 항상 힘이 빠져 있었다. 변화가 간절했다. 단순히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인생을 바꿀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 요런 분.. 2020. 11. 4.
최재붕의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감염을 피하려는 인류는 비접촉 방식의 생활, '언택트 시대'로 강제 이동할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디지털 문명으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제 누구도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거스를 수 없게 되었다. 지구에서 인류가 번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생존할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생 인류의 DNA에 새겨진 진화 본능은 애프터 코로나 시대를 맞아 포노 사피엔스 문명을 선택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세상에서는 지금까지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의 기준부터 달라져야 한다. 학습 방식도 대상도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새로운 인류의 본질에 대해 탐색하고 어떤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지 고민해야 한다. 단지 '스마트폰을 쓰는.. 2020. 10. 23.
최인철의 프레임 비관주의자는 어떤 기회 속에서도 어려움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본다. _원스턴 처칠 이 책에서 저자는 프레임이라는 개념 자체를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천법보다는 근본적인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대중서이지만 학술서의 격을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지혜란 자신이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의 경계를 인식하는 데에서 출발한다고 믿는다.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프레임을 통해서 채색되고 왜곡된 세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프레임으로 인한 이러한 마음의 한계에 직면할 때 경험하게 되는 절대 겸손, 나는 이것이 지혜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프.. 2020. 10. 7.
김미경의 리부트 펜더믹 코로나 '이건 그저 위기가 아니야,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들여다볼수록 하나의 단어가 분명해진다.'혼돈으로부터의 질서'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살아가는 공식, 돈 버는 공식이 완전히 달라. 그중에서도 내가 발견한 네 가지 공식으로 우리 회사는 다시 살아날 거야. 그러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어.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리셋 reset'해야 해. 아까워하지 말고 필요 없는 것은 다 초기화하자.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은 '리부트 reboot' 야!" 김미경 강사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책을 읽고 나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책 내용만큼은 굿이었다. 전문가들을 많이 만나서 대화하면서 얻은 피드백, 전문적인 자료들을 읽으면서 공부해서 얻은.. 2020. 8. 16.
초집중(니르 이얄) - 집중력을 기르는 4가지 방법 미래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할 것이다. 타인이 자신의 집중력과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놔두는 사람과 당당히 자신을 '초집중자'라고 부르는 사람이다. 저자 니르 이얄, 줄리 리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을 통해 이제부터 스스로 집중력을 관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JOE BABI의 초집중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정리해봄요. 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이 없었다.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이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바른' 행동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나를 탈선시키는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 문제는 기술만이 아니다. 초집중자가 되기 위해 기술을 거부해야 하는 건 아니다. 우리가 최선이 아닌 행동을 하는 진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방법은 이렇다. 초.. 2020.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