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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해지고 싶다./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 변호사

by JoeBaBi 2020. 11. 4.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하루를 다르게 시작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평소와는 다른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아침을 먹어보자.

 

늦잠을 자고 쫓기든 하루를 준비하는 게 아니라 느긋하게 아침의 여유를 즐긴다면 분명 이제와는 다른 오늘이 펼쳐질 것이다. 그리고 달라진 하루가 모이면 일상이 달라질 것이다.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녁에는 지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아무 의미 없는 SNS 구경과 췝 서핑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퇴근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나도 모르게 항상 힘이 빠져 있었다.

 

변화가 간절했다. 단순히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인생을 바꿀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


요런 분들을 위한 책!!!

 

 

 

JOE BABI의 읽으면서 흠.. 오.. 아.. 했거나 생각하기 만들었던 부분 정리해봄요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 현재 문제점, 원인, 해결 방안, 결론을 적을 표를 만든 뒤 생각을 하나씩 정리해보자.

 

 

나에게 새벽은 휴식이다

 

사람들은 내가 무언가를 더 하기 위해 4시 30분에 일어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나에게 새벽은 극한으로 치닫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충천하는 휴식 시간이다.

 

즉, 새벽 기상은 그 자체로 열심히 사는 방법이라기보다 계속 열심히 살기 위한 수단이다.

 

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머리와 마음이 무엇을 느끼는지가 휴식의 질을 좌우한다.

 

누구에게나 분명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충전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새벽 기상으로 무엇이 진짜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지 한 번 생각해보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34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35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새벽은 내가 주도하는 시간

 

"왜 하필 오전 4시 30분이에요? 똑같은 일을 오후에 해도 되잖아요."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운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새벽에는 나를 우선순위에 두자

 

아침 일찍 일어나 생긴 나만의 시간에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들의 처지를 지나치게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 이때 외부의 자극이 아닌 대면의 소리에 집중하면 상처를 극복하고 조금씩 달라지는 자신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삶에 자극이 필요하거나 심란하거나 게을러졌다면 자신의 생활 패턴을 점검해보고 평소보다 고요한 새벽에 잠시 멈춰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내가 머무는 공간이 잘 정돈됐는지, 건강은 잘 챙기고 있는지 등 나 자신을 둘러보는 것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자면서 꿈을 꾸기보다는 새벽에 일어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보자.

 

 

다른 사람들은 이미 하루를 시작했다

 

내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이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시간이다.

 

 

실패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하루를 어떻게 쓸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 삶이 바뀐다.

 

 

 

새벽, 새로운 문이 열리는 시간

 

새벽 기상으로 확보한 시간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이다. 회사의 업무나 학교의 과제처럼 이 시간에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없다. 따라서 이때는 어떤 일을 해도 잃는 것이 없다.

 

즉, 새벽은 내가 억지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닌 하고 싶었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을 그냥 질러보는 시간이다.

 

평소 같으면 상상만 하고 말았을 일들, 정말 시간이 남는 게 아니면 굳이 하지 않았을 행동을 새벽에 저질러보자. 날이 밝아옴과 동시에 다가오는 기회가 보일 것이다. 그 행운을 그냥 잡기만 하면 된다.

 

보너스 타임에 실패한다고 해서 본 게임에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남았는지 생각하지 않고 한 발 두 발 묵묵히 걸어가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멀리 왔다는 사실을 알아챌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달은 순간 더욱 앞으로 질주할 힘을 얻을 것이다.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꿈을 이루는 데 이르거나 늦은 때는 없다. 모두에게 동일하게 같은 시기에 목표를 달성할 타이밍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다음 주에 문이 열리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몇 년 뒤에야 문이 열린다.

 

살다 보면 때로 계획이 바뀌어 방향을 틀어야 할 순간이 온다. 그래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인생이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니까.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 새벽 기상의 핵심은 '몇 시에 자느냐'에 있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다. 우리가 새벽 기상을 시도하는 목적은 내일 하루만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다. 모레, 글피도 일찍 일어나 남들보다 하루를 빨리 시작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다.

 

그러니 아무리 새벽 기상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 취침 시간이라고 해도 정확히 똑같은 시간에 잠들려고 무리하지 말자.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앞뒤로 한 시간 정도 사이클을 조절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새벽 기상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말자

 

새벽 기상은 더 나은 삶을 만드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다. 잘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이것 때문에 너무 큰 부담을 느끼거나 일상에 방해를 받는다면 나만의 리듬을 다시 찾아야 한다.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늘 거창한 일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새벽 기상은 나에게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는 의지를 불어넣었다. 나에 대해 곱씹어보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완하고 싶어 진 것이다.

 

이를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과감하게 시도할 용기도 생겼다. 그러자 인생이 더욱 즐거워졌다. 조금씨 무언가를 계획하고 실패든 성공이든 그에 따른 결과를 얻다 보니 또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다.

 

많은 일들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잘 생각해보면 항상 특별한 동기가 있어서 어떤 행동을 하는 건 아니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특출 난 계기나 이유는 필요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대단한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 새벽 기상으로 얻은 인생의 보너스 타임은 마음대로 사용해도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피곤함을 무릅쓰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지 그 시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했느냐가 아니다.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온전히 숨만 쉬는 일요일

 

가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거나 일이 순조롭게 풀리지 않아도 일요일에는 마음을 조금 내려놓는다. 내일 또 시도하면 되니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120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121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습관이 기회를 만든다

 

나는 새벽에 다양한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어떤 한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찍 일어난 것은 아니다. 건강한 삶의 태도를 유지하고 주어진 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생활 습관을 컨트롤했을 뿐이다.

 

 

내년에는 나 자신이 또 얼마큼 어떻게 발전돼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나를 관리하다 보니 좋은 습관이 생겼고 이 습관이 또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렇게 발전하기 위한 습관을 만들 때 핵심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다.

 

 

한편 정해놓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내 마음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발전은 혼자 하는 것

 

외로움은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

 

만약 지금 외롭다고 느낀다면, 평소 외로움에 못 이겨 주저앉는 순간이 자주 온다면 이것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자.

 

 

 

혼자만의 발전을 두려워하지 마라

 

자기 계발을 할 때는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말이 적용되지 않는다. 진짜로 발전하고 싶다면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내 안의 자기 계발 모드의 스위치를 켜야 한다.

 

우리는 모두 각자에게 적합한 학습 방식과 페이스가 있다. 그리고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나만의 속도에 맞춰 나가야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

 

 

 

최고의 경쟁자는 나 자신이다

 

나는 더 이상 그 누구와도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았다. 그전까지는 항상 옆 선수를 따라가는 데 집중하다 보니 옆 선수가 힘이 빠져 속도가 느려지면 나도 같이 느려졌고 내 한계를 넘어본 적이 없으니 스스로 얼마나 힘차게 나갈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지금 걸어가는 길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큰 보상이 주어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옆 사람 보지 말고 내가 나아가는 방향만 보고 질주하자.'

 

최고의 경쟁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가는 길만 보고 가자.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214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215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마음에 공간을 만드는 방법

 

정말 별일 아닌데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사긴을 투자한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은가?

 

이렇게 우리는 잔잔한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곤 한다. 실제로 시간이나 에너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에 여유 공간이 없어서 늘 바쁜 것이다. 이럴 때 마인드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미니멀리즘은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는 주의로 흔히 알려져 있다 공간을 정리하는 것처럼 마음에도 미니멀리즘을 적용할 수 있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관계는 물론, 마음의 상처, 머릿속의 일, 어깨에 멘 짐까지 내려놓고 버리고 정리해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 큰 도움이 된다.

 

 

 

인간관계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인간관계 때문에 마인드 미니멀리즘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반대로 나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마인드 미니멀리즘에 성공하려면 인간관계에도 반드시 정리가 필요하다.

 

내가 빠진 인간관계는 스스로에게 상처만 남길뿐이다.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키려고 하거나 그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신경 쓰나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면 과감히 그 관계를 정리해보는 것이 어떨까?

 

의미 없는 신경전, 잘 맞지 않았던 사람들과 힘들게 이어온 연을 정리하면 어지러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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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154~158

 

 

순간의 즐거움을 나의 발전과 교환해서는 안된다. 타인의 설득에 쉽게 휘말리는 삶은 결코 안정적일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는 게 배려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그건 나보다 타인을 먼저 배려하느라 스스로에 섭섭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위로하기 위한 변명일 뿐이다.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꿈은 달라질 수 있다

 

꿈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지 한계점이 아니다.

 

한 가지 목표에만 몰두하면 금방 지칠 뿐만 아니라 나에게 올 수많은 기회를 놓쳐버릴 수 있다. 지금 나의 앞날이 어떻게 뻗어 나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지금 목표에 실패한 것인지 아니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 것인지 역시 아무도 모른다.

 

그러니 어딘가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할 때는 꿈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보내는 신호를 꾸준히 관찰해보자.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정말 시간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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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192~195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STEP 1. 기상 시간부터 취침 시간까지 살펴보기

 

 

STEP 2. 조정할 수 없는 시간 표시하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221

 

 

STEP 3. 남는 시간 중 활용 가능한 시간 확보하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224

 

 

STEP 4. 추가 자유 시간 확보하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P. 230

 

 

 

 

"당신이 잠든 사이에 누군가는 꿈을 이룬다!"

 

 

그 꿈 나도 일어 보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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