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 [책리뷰] 시간 전쟁 - 로라 밴더캠의 시간 관리법 시간 관리의 목적은 시간을 아껴 쓰기 위함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다. 이 책은 일상을 더 여유롭게 느끼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술을 탐구한다.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을 활용하고 싶었다. 원하는 부분은 완전히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바로 시간 관리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은거 같아서 만족한다. 지은이 로라 밴더캠 (Laura Vanderkam) JOE BABI의 시간 전쟁 정리 나는 시간인식이 높은 사람인가 시간을 여유롭게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중요한 사실 첫째. 시간이 넉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깊이 염두에 두고 생활한다. 둘째. 삶에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2020. 5. 13. [책리뷰]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 김달의 사랑글 위로글 사랑이 먹는 건지 뭐 하는 건지 사랑한다고 말해 본 지가 언제 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난 지지 볶고 싸워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좋은 거 같아.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그의 곁에 있지 마세요. 제발 아프게 사랑하지 마세요." 지은이 김달 지음 JOE BABI의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의 공감글 혼자 사랑하고 상처 받지 마라 왜 맨날 나만 사랑하고 상처 받을까 내가 그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는 게 진짜 맞는지를. 내가 마음을 주는 만큼. 상대도 그만큼의 애칭을 내게 주는지를. 상대가 애매하게 행동하거나 내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정답은 하나다. 나만 혼자서 사랑한 것이다. 진짜 사.. 2020. 5. 9. [책리뷰] 냉정한 이타주의자 - 효율적 이타주의 좋은 의도가 나쁜 결과를 낳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다른 사람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돕는 확실한 방법은 무엇인지, 선의가 오히려 해악을 끼치는 부작용 없이 최대한의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따뜻한 가슴에 차가운 머리를 결합시켜야. 다시 말해 이타적 행위에 데이타와 이성을 적용할 때라야 비로소 선한 의도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한다. 지은이 윌리엄 맥어스킬(William MacAskill) JOE BABI의 냉정한 이타주의 정리 우리는 남을 도우려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행동으로 옮기곤 한다. 숫자와 이성을 들이대면 선행의 본질이 흐려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탓에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기.. 2020. 5. 6. [책리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 - 무기력할때 읽기 좋은 책 지쳤다는 게 머지? 좋아하는 게 없을 수가 있나? 아무리 힘들어도 아닌뎁, 안 힘든데 말하고 지쳤어도 아닌뎁, 더럽게 쉽다고 말하고 좋아하는 게 준나 많다고 말하는 나를 보고, 책을 고른 이유. 작가는 무기력한 이유가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라고 말한다. 작가는 혼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어 지친 마음을 충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글이 준나 많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눈물까정 흘렸다. 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는데... 감성이 풍부한건가... 아니면 진짜로 많이 지쳐있었거나... 슈발....ㅜ.ㅜ 마음이 무겁고 힘들거나 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많이 될 거 같다. P.S 준나 게 울 수 있음. 리얼~ 지은이 글배우 지음 JOE BAB.. 2020. 5. 1. [책리뷰] 믿음의 마법 - 마리폴레오의 everything = figure out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 "엄마, 어떻게 그런 걸 다 척척 해내세요? 전에 해본 적도 없고, 누가 방법을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잘하는 거예요?" 엄마는 드라이버를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며 이렇게 대답하셨다. "그건 네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야, 리. 인생이라는 게 그렇게 복잡하지 않단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적극적으로 뛰어들면 마음먹은 일은 뭐든 다 해낼 수 있어.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어." 나는 그 자리에 못 박힌 듯 선 채로 희열에 차 그 말을 머릿속으로 되뇌었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 해결 불가능한 문제는 없다..개쩌는 말이야...!'」 20대 후반 때 일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강했었다. 그때 내가 자주 하던 말이 있었다. "사람이 해서 안 되는 게 어딨어, 하면 다.. 2020. 4. 27. [책리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되는법 10여 년 전에 서울로 출퇴근을 하면서 버스 안에서 봤던 책이었다. 하지만 기억나는 건 한 문장밖에 없었다ㅎㅎㅎ. "로또는 나약한 자만이 사는 것이다" "로또를 왜 사? 그런 건 자기 일에 자신 없고 나약한 사람만 사는 거 아니냐? 친구들의 대화에 슬쩍슬쩍 멋? 잘난척? 많이 애용했던 한 문장~! 그러나 메르스다 세월호 당시 사업 곤두박질칠 때 로또 JOON 나게 샀다ㅋㅋㅋㅋㅡ.ㅡ;; 다시 20주년 특별 기념판에는 이 문장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당시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되서 지금 읽어보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넓어진 거 같아서 좋았다. 부자의 관련된 책을 많이 찾아보면서 느끼는 건데 주식, 부동산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 레퍼토리다. 부자아빠가 되고 싶으신가요? 또한 부자아빠가 되고 싶으신가요?사람들.. 2020. 4.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