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글배우) - 무기력할때 읽기 좋은 책

지쳤다는 게 머지?

좋아하는 게 없을 수가 있나?

 

아무리 힘들어도 아닌뎁, 안 힘든데 말하고

지쳤어도 아닌뎁, 더럽게 쉽다고 말하고

좋아하는 게 준나 많다고 말하는

나를 보고,

 

책을 고른 이유.

 

작가는 무기력한 이유가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라고 말한다.

 

작가는

혼자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어

지친 마음을 충전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책을 읽는 내내 공감되는 글이 준나 많았다.

책을 읽어가면서 눈물까정 흘렸다.

 

늙으면 눈물이 많아진다는데...

감성이 풍부한건가...

아니면 진짜로 많이 지쳐있었거나...

슈발....ㅜ.ㅜ

 

마음이 무겁고 힘들거나 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많이 될 거 같다.

 

P.S  준나 게 울 수 있음. 리얼~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 글배우지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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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배우 지음

 

 

 

JOE BABI가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의 공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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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본문중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살고 타인의 마음은

타인의 마음대로 하게 두세요.

P. 48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본문중

본문중

나만은 언제나 나를 믿어주자

P. 51~52

 

 

불안한 이유

 

첫째. 내가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지나치게 강한 사람입니다.

 

둘째. 열심히 해야 하는 건 아는데

열심히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입니다.

 

셋째.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도

끊임없이 낮게 보는 사람입니다.

 

넷째. 자신의 마음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섯째. 집중할 게 없거나 싫어하는 것만 하거나

내가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입니다.

P. 58~60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본문중

본문중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라도 숨을 쉴 수 있게

시간을 내어 벗어나 볼 수 있기를 추천한다.

P. 61~63

 

 

나의 꿈

 

당신의 진짜 시작은 '지금'이다.

지금은 결과가 좋지 않아도 끝이 아니다.

시작을 이어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여기까지 오는 데 가장 도움이 된 

나만의 무기가 3가지가 있었다.

 

첫째. 매 순간에 죽을 각오로 임했다는 것이다.

둘째. 지독한 외로움이었다.

셋째. 우리 집이 가난이 큰 원동력이 되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은 없다.

그러나 꽃은 흔들려도 자신의 향기를 잃지 않는다.

P. 69~72

 

 

계속 걸어가세요

 

본문중

계속 걸어가다 보면

사람들이 좋아하고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가장 나다운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거예요

P. 76

 

 

선택

 

선택했는데 아니면

그럼 다른 거 다시 선택하면 되는 거야.

걱정하지 마.

P. 80

 

 

항상 잘해야 된다는 생각

 

본문중

그래도 지금 당신은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금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P. 99~100

 

 

타인을 내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

 

본문중

상대가 나한테 그렇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내 욕심일 수 있습니다.

 

상대는 안 그럴 수도 있는 성향의 사람이고

성향뿐만 아니라 여려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은가?

그럼 그렇게 하면 되고

상대한테 바랄 필요 없습니다.

P. 124~125

 

 

자신의 일에 대한 신념

 

본문중

본문중

자신이 선택해 놓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지금 그 일을 그만 둘 마음이 없다면

선택한 일을 내 일로써 열심히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일을 할 때마다 까칠하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그 사람 주변 사람과 그 사람에게 서비스받는 사람은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P. 139~140

 

 

불행을 자초하는 선택 3가지

 

1.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2.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3. 말음 함부로 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

P. 141

 

 

오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나에게 하는 말들을 조심하며

나에게 배려한다는 게 느껴지는 사람

 

나의 선택과 내 생각을 믿어주는 사람

P. 190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본문중

미래를 지나치게 걱정하게 됩니다.

내가 나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P. 196

 

 

자존감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

 

첫째. 내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있어도

편안하게 있는 내 모습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둘째.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알고 그 일을 하면 할수록

자존감은 높아집니다.

P. 198~201

 

 

변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첫째. 본인이 변하고 싶어 하는 의지

둘째. 변하기 위한 시간

셋째 변할 수 있다는 믿음

 

이 중 한 개라도 가지 있지 않으면

 

대부분 변화해야 한다는 각오를

지속하지 못해 변하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P. 226

 

 

생각이 많은 당신에게

 

본문중

불안하면 불안한 만큼 열심히 해보기

실력이 생긴다면 자연스럽게 불안은 사라질 테니까.

P. 227

 

 

말리지 말아 주세요

 

본문중

본문중

그 사람이 자유롭게 날 수 있게

스스로 나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곁에서 응원하고 내버려 두어야 합니다.

 

그건 방관이 아니라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믿음입니다.

P. 23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