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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해지고 싶다./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

[책리뷰] 스몰빅 - 제프 헤이든의 성공과 목표 달성

by JoeBaBi 2020. 4. 15.

할 수 있다, 될 수 있다, 생각보다 잘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다. 바로 '성공'이다.

 

인생을 바꿀 정도의 엄청난 성공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계속 동기를 유지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목표로 나아가려면 작은 성공을 정기적으로 맛봐야 한다.

 

작은 성공은 즐겁다. 동기를 부여한다.

 

이미 여러분에게는 동기부여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다. 동기부여는 작은 성공에 따르는 기쁨에서 자동으로 얻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말한다.

 

목표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똑똑한 선택을 할 것이며, 결과가 아니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매일매일 기분을 좋게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고, 또 어떤 사람들은 행복할 수 있다고, 여러분들은 두 가지 모두 손에 넣을 수 있다고 말한다.

 

< 이 책의 '핵심'은 명료하고 단순하다. 목표를 이야기하지 마라. 꿈도 이야기하지 마라. 오직 계획을 말하라 이다. >

 

 

스몰빅

 

 

지은이


제프 헤이든 (Jeff Haden)

 

 

 

JOE BABI 스몰빅을 보고 정리해봄요.


성공은 과정이다.

성공은 반복과 예측이 가능하다. 뭔가를 바라고 기도를 드린 다음 전략을 세우는 것보다는 그냥 성실하게 뭔가를 계속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에 왜 놀랄까?

 

열심히 하느라 바빴기 때문이다. 그들은 뭐가 빠졌는지에 집중하지 않았다. 그저 원하는 목표로 데려다 줄 일을 하루하루 성실하게 하는 데만 집중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목표를 정한 후에는 이를 이루기 위한 과정에만 집중한다. 놀랍게도 목표를 잊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목표는 그대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 해야 하는 일에 신경 쓰고 그 일을 해내면 오늘 하루에 만족해야 한다.

 

"점진적인 성공은 최고의 동기부여 도구"

 

정말로 사업을 성공시키려면 자유 시간 따위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하니까. 직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싶은가? 워라벨 어쩌고 하는 소리에 현혹되지 마라.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필요하니까.

 

< 워라벨 이거 참 애매한 거 같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길 때 느끼는 감정들 먼 미래를 즐길 때 느끼는 감정들.. >

< 남들과 똑같이 놀구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성공하기는 힘들겠지만 노인이 되어서의 부는 원하지 않는다. >

 

 

 

동기 부여가 갑자기 타오르는 불꽃이라고?

 

☆ 동기부여에 대한 강연을 듣는 것 (동기부여 강의)

 

의욕에 부풀어 잔뜩 흥분되고 신난 상태로 집에 돌아가지만.. 눈곱만큼도 변하지 않은,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펼쳐질 뿐이다. 그 사이에 성취한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동기는 결과다. 동기는 자신이 이미 해낸 일에 대한 자부심이다. 더 열심히 하려는 의지에 연료를 공급해주는 것도 바로 그것이다.

 

동기는 수동이 아니라 능동이다.

 

< 유튜브에 동기부여라고 치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명연설이 나온다. 처음 봤을 때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정말 동기부여 짱이었다. do it!! 지금도 텐션이 떨어질 때면 다시 보고 또 보고 동기 부여한다. 그 동기 부여가 오래가지는 않지만 그때만큼은 타오른다. 여기서 작가가 그것을 불꽃이라고 표현한 게 어느 정도 맞는 거 같다. >

 

< 그리고 나는 SNS 미모의 여성들, 제도하는데 내가 왜 못해, 부모님의 주름, 아침 햇살, 저녁노을들을 보면 설렘과 오묘한 감정들로 동기부여가 된다. 여러분들은 동기 부여될 때가 언제 인가요???? >

 

 

☆ 시작을 해야 뭐라도 나오지!

 

동기를 부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신체적으로도, 상징적으로도 땀을 흘려야 한다.

 

'정말 힘들 거야'라고 생각하는 대신 '시작했을 때의 황홀감을 빨리 느끼고 싶다. 하기로 결정한 일을 할 때의 그 느낌이 기다려진다'라고 생각한다. 작은 개선이 가져다주는 성공의 기분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개선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자신감을 주기 때문이다. 자신이 유능하다고 느끼게 하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심어준다. 성공은 동기를 부여한다.

 

 

☆ 당신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

 

동기나 자신감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동기나 자신감 부족은 오히려 해결책이 되어준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받아들일 때, 결함을 인정할 때, 스스로 완벽하지 않은 존재임을 깨달을 때.. 바로 그때 변화와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진다.

 

 

☆ 자신감 & 지름길

 

자신감은 느낌이다. 어떤 일을 기꺼이 해낼 마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할 것임을 아는 데서 나오는 결과물.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지름길을 찾지 않는다.

 

지름길은 단순한 일을 할 때는 유용하다. 지름길은 기술과 전문 지식처럼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주지 못한다. 한 가지 목표에 성공하면 다른 목표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커지는 것과 달리 지름길은 다른 큰 목표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지 않는다.

 

P. 30

 

 

☆ 목표는 공유할 때 달성하기 쉽다는 잘못된 믿음

 

P. 34
P. 35

 

하지만 당신이 실제로 애팔래치아 트레일에 가능성은 낮다. "자신의 정체성과 관련된 행동 의도가 다른 사람에게 인지되면 마치 자신이 이미 그 정체성을 가진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이다.

 

< 책 제목에 생각이 안 난다. ㅜ.ㅜ 그 책에서는 자신의 목표를 사람들에게 공표하고 단언하라고 했었다. 그래야 거기에 맞춰서 움직이고 결과를 보여주고 싶은 혹은 의무감....>

< 여러분들은 주의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게 좋은가요? 혼자 묵묵히 하는 게 좋은가요? >

 

 

☆ 끈기도 재능이다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자기 합리화하다 보면 성공은 사람은 내게 없는 아이디어, 재능, 추진력, 기술, 창의성이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재능은 나중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성공은 절대로 보장하지 않는다. 성공은 일단 성공에 이른 다음에야 확실해진다.

 

재능은 필요 없다. 자기 자신만 있으면 된다. 엄청난 끈기로 노력할 마음을 가진 자기 자신 말이다. 재능은 거기에서 나온다.

 

 

☆ 기분이 좋아지는 진짜 이유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동기를 부여한다. 작은 성공 하나하나가 자신감을 심어준다. 작은 성공이 쌓여서 과정이 된다. 재미는 없을 수도 있지만 보람은 확실하게 느껴진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성공 → 동기부여 → 또 성공 → 또 동기부여 → 또 성공 = 존재적 생성

 

스스로 얻어낸 성공은 최고의 동기부여 도구다.

 

누구나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누구나 동기부여가 부족하다. 불안과 의구심,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느낀다. 누구나 원하는 목표가 있다. 하지만 이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따르지 않는다면 정말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간절히 원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무리 간절히 원한다 해도 '왜'보다는 '어떻게'의 힘이 훨씬 더 중요하다.

 

 

 

목표를 세웠으면 잊어버려라

 

☆ '하고 싶다'를 '해야만 한다'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무조건 제시간에 끝내야 하고 타협의 여지가 없어진다. 제시간에 끝내는 것이 목표가 아닌 과제가 된다.

 

하루 일과를 정하고 수용하고 그 성과가 눈에 보이면 더는 자신과 타협하지 않게 된다. 루틴은 선택이 아닌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연히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된다.

 

무엇보다 뒤를 돌아보면서 왜 계획을 지키지 않았는지, 왜 여전히 똑같은 자리에 있는지 의아해하는 일도 사라진다.

 

 

☆ 목표의 가장 큰 문제점

 

'여기'와 '저기'다. 여기(시작점)에서 저기(목표점)까지는 너무 멀다. 특히 처음 시작할 때는 더욱 그렇다.

 

꿈과 현실이 너무 동떨어져 있으면 의욕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 포기해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 목표를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은 목표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

 

누구나 목표가 있다. 하지만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목표를 하루 일과에 녹여낸다. 시스템을 만든다. 궁극적인 목표에 다가가게 해 줄 단계를 계속 실천한다. 그들은 소망하지 않는다. 계획이 시키는 대로만 한다. 끊임없이. 틀림없이. 목표는 잊어버리고 전적으로 과정에만 집중한다.

 

 

☆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작게 나누는 방법

 

① 꿈을 크게 꾼다.

② 목표를 크게 정한다.

③ 큰 목표를 몰두하기로 결심한다.

④ 목표에 도달하게 해 줄 과정을 만든다.

⑤ 목표를 이루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음 말을 주문처럼 기억하자.

 

"목표를 세운 후에는 잊어버린다."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잊어버려야 한다. 지금 상태와 최종 목표를 비교하느라 자신에게 궁극적인 피드백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비교 대상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으니 스스로에게 가장 심한 비판자가 된다. 그리고 결국은 포기해버린다. 노력하기는 너무 힘들고 보상은 너무 적기 때문이다.

 

그러니 목표를 잊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니까 목표로 이끌어줄 과정이 설계되어 있다면 과정에 충실하기만 하면 된다. 

 

 

"하루하루를 보면 바뀐 것이 없었다. 매일 똑같은 루틴을 실천했으니까. 바뀐 것은 결과뿐이었다."

 

 

☆ 호감 가는 사람들의 일곱 가지 특징

 

①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② 남을 탓하지 않는다.

③ 상대방에게 너무 잘 보이려고 하지 않는다.

④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는다.

⑤ 상대방을 통제하지 않는다.

⑥ 설교를 하지 않는다.

⑦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호감을 주는 사람에게 물건을 사고 거래도 한다. 겸손하고 유쾌하고 예의 바르고 친절한 사람, 한마디로 호감을 주는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이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 비즈니스와 목표 달성에도 유리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문제는 '접근법'이야!

 

☆ 과정을 만들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서는 안 되는 이유

 

일단 목표를 선택하고 나면,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싶고 무슨 일을 하고 싶지 않은지는 중요하지 않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중요해진다.

 

 

☆ 성공적인 과정을 만드는 8단계

 

1단계 : 목표를 정한다

2단계 :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하루 일과를 선택한다

3단계 : 필요하다면 매우, 매우, 구체적인 루틴을 설정한다

4단계 : 일정표를 다듬는다

5단계 : 하루 계획을 세워라

6단계 : 실행에 옮긴다, 비교하지 않고

7단계 : 루틴의 문제점을 개선한다

8단계 : 성과에 따라 변화를 준다

 

 

☆ 문제는 목표가 아니라 '접근법'이야!

 

목표 자체는 비현실적이지 않다. 비현실적인 것은 목표가 아니라 접근법이다. 목표에 다가가게 해주는 방법 말이다.

 

P. 86
P. 87

 

금전적인 측면에서 부자가 되려면 자신과 타인에게 투자하고 위기를 감수하며 수많은 사소한 일을 제대로 해내고 한두 가지 큰일을 정확히 해내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할 수 없다' 대신 '하지 않는다'

 

자신을 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할 수 없다 I can't' 대신 '~하지 않는다 I don't'라고 말하는 거다.

 

'할 수 없다'라고 말한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는 61%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는 36%

 

P. 92

 

'할 수 없다'는 외부적 이유나 원인에 따른 결정이기 때문에 종잇장처럼 나약하게 들린다. 반면 '하지 않는다'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벽돌처럼 단단하게 들린다. 정체성, 즉 자아의 일부인 것이다.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마인드셋은 물론, 타인에게 주는 인상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선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면 변명거리를 찾지 않게 된다. 자동적으로 하지 않는 이유를 찾게 된다. 그런 식으로 자신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더 자신감 있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이 당신의 결정에 부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인간은 연속으로 성취할 때 행복해진다

 

☆ "원하는 목적지를 모르니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사람들이 뭔가를 시작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단계와 이정표가 확실하게 정해진, 포괄적이고 대대적인 계획부터 세운 다음에 첫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 계획이 없으니 시작조차 차지 않는 것이다.

 

 

☆ 나만의 '그리고' 발견하기

 

성공은 나중에 뒤돌아보아야만 필연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성공은 절대로 보장할 수 없다. 계획은 완 별 할 수 없다. 나중에 돌이켜보아야만 완벽해 보일 뿐이다.

 

무언가를 실행하고 시도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그렇게 성공과 실패에서 교훈을 얻으며 행복한 삶으로 나아갈 기회를 잡고 또 스스로 개척한 것이다.

 

자신의 일에서 연속적인 성취를 거두어라. 당신의 '그리고'를 받아들여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직업을 말할 때 '그리고'가 포함되도록 노력하라.

 

 

☆ 자신이 잘하는 일과 잘하고 싶은 일 그리고 즐기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자.

 

의무처럼 느껴지는 일을 '그리고'로 선택하면 안 된다. '그리고' 뒤에는 무조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야 한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20대의 자아가 좋아할 만한 일을 부업으로 고른다. 연속적으로 성취한다는 것은 목적을 향해 탐구하고 파고들고 심취한다는 뜻이다.

 

 

의지만 있으면 '그리고' 뒤에 뭔가를 덧붙일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어느새 연속적인 성취를 거두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여러 개의 '그리고'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일이 첫 번째 '그리고'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실행하지 않는 계획은 아무리 훌륭해도 꿈에 불과하다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한심하고 가볍고 비실용적이더라도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면 큰 성취감을 느낀다. 그런 목표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맺고 우정도 쌓으면서 무엇보다 자신감이 올라간다. 모두 많으면 많으면 좋은 것들이다.

 

연속적으로 뭔가를 해내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은 하나 이상의 존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목표가 바뀌어도 이미 성취한 기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술의 숙련도가 많이 떨어져도 괜찮다. 노력과 헌신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은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으니까.

 

 

☆ 타협할 수 없는 목표 사이에서 균형 잡기

 

P. 112
P. 113

행복하려면 여러 가지 타협 불가능한 목표를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타협 가능한 목표와 적당하게 합치면서 균형이 깨지지 않는지를 계속 살펴봐야 한다. 균형이 무너져도 잠깐 동안은 괜찮다. 하지만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동기부여, 자신감, 작은 성공들, 결국 행복 마저도.

 

행복을 가져다주지 않는 성공은 진정한 성공이 아니다.

 

 

☆ 최고의 목표는 '자세하게' 떠올릴 수 있는 목표 & 훌륭한 목표의 필요조건

 

첫 번째 필요조건 : 매슬로와 관계가 있다. 즉 훌륭한 목표는 매슬로의 욕구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 지금 경제적으로 편안한가? ( 만약 끊임없이 돈 걱정을 하고 계속 돈에 대해 생각한다면 소득을 높이는 것이 첫 번째 목표가 되어야 한다. 그만큼 돈이 당신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

- 몸이 비교적 탄탄하고 건강한가?( 자기 몸에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 )

 

두 번째 필요조건 : 목표가 삶의 여러 측면을 뒷받침해주어야 한다.

 

- 한 가지 측면에 도움이 되는 목표는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필요한 목표가 아닌 원하는 목표라면 더더욱 그렇다.

- 여러 측면에 도움이 되는 목표는 당신이 한층 빠르게 목표를 이루게 해 준다. 그런 목표는 삶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끼친 때문이다. 매우 구체적이고 특이한 목표라도 여러 측면에 이로울 수 있다. 그런 측면들을 찾기만 하면 된다.

 

세 번째 필요조건 : 확실하게 측정 가능한 목표여야 한다.

 

- 최고의 목표는 대부문 모호한 욕망에서 시작된다. 모호한 욕망이 점차 명료하고 구체적인 사명으로 좁혀진다.

 

 

불문 명한 목표는 아무 의미가 없다. 최고의 목표는 자세히 보고 맛보고 떠올릴 수 있는 목표다. 모호한 의도가 아니라 실질적인 성취를 근거로 한다.

 

 

 

목표는 비현실적으로, 방법은 현실적으로

 

☆ 아이디어는 '동사'다

 

아디디어 idea는 명사로 나와 있지만 사실은 동사가 되어야 한다. 영감을 행동으로 옮기기 전까지 아이디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표를 세워라.

 

그다음에는 목표 달성에 반드시 필요한 일을 찾는다. 어쩌면 당신은 그 일이 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 괜찮다. 하지만 비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하고는 자신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의아해하지 말자.

 

목표는 '비현실적으로'으로 세우되, 목표를 달성 한느 방법은 '현실적'으로 찾자. 그러면 당신의 목표는 현실적인 목표가 된다. 목표를 확실히 이루어줄 계획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가장 큰 꿈을 세워라.

 

 

 

의지 없이 의지력 발휘하는 법

 

 

P. 128

 

 

☆ 최고로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는 방법

 

① 주변에 바쁘다고 말해둔다

② 작업 시간을 정한다

- '최대한 오래 일한다'나 '생산적이라고 느껴질 때까지 일한다'같은 계획은 세우지 않는다. 구체적인 표적은 정한다.

③ 작업 시간을 반드시 지킨다

④ 특이한 시간에 시작한다

⑤ 보상은 뒤로 미룬다

⑥ 연료는 미리 재충전한다

⑦ 최대한 생산적으로 쉰다

⑧ 의외의 시간에 휴식을 취한다

⑨ 예상보다 오래 걸려도 도중에 그만두지 않는다

- 미 해군 특수부대 SEAL 대원 레이 케이가 말했다

 

P. 136

 

 

☆ 최고로 생산적인 한 주를 보내는 방법

 

1단계 : 일요일마다 일주일 계획하기

- 일주일을 책임질 구조와 규율을 잡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황을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제어당한다. 정말 중요한 일이 '급한 일'에 밀려난다.

 

2단계 : 작업 시간은 적극적으로 방어하기

- 회의와 약속은 이미 일정표에 들어가 있다. 이체 구체적인 업무를 처리할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3단계 : 할 일 목록은 현실적으로

- 시간을 현실적으로 할당하려면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4단계 : 회의 시간은 기본 30분으로

 

5단계 : 멀티태스킹은 그만

- 두 가지 일을 그럭저럭 하려고 하지 말고 한 가지 일을 정말로 잘하라

 

6단계 : 자투리 시간 절대적으로 활용하기

 

7단계 : 시간 기록하기

 

8단계 : 점심시간 의미 있게 보내기

 

9단계 : 가족과의 시간 지키기

 

10단계 : 매일 하루를 제대로 시작하기

- 작은 성공이 동기부여를 가져다주는 스몰 빅 사이클

 

 

☆ 그만 버려야 할 것들

 

하나. 핑계 대지 마라, 성공도 습관이다.

- 보통 사람보다 많은 일을 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보통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 최선을 다하지 않고 핑계를 대는 순간, 동기부여의 선순환이 끊어진다. 성취가 없으면 동기부여도 없다. 핑계만 있을 뿐이다.

 

둘. 비판이나 경멸에 좌절하지 마라

- 성공하고 싶다면 비판을 듣고도 도전해야 한다. 비웃음과 조롱, 심지어 적의를 견디고 자신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해야 한다.

 

셋. 두렵다고 그만두지 마라

- 두려움은 아무것도 못하고, 얼어버리게 만들지만 행동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다준다.

 

넷. 영감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 마라

- 대개 창의성은 노력의 결과다. 노력하고 다듬고 실험한 결과인 것이다. 영감은 행동의 결과로 생긴다.

- 훌륭한 아이디어는 꿈꾸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에게서 나온다.

 

다섯. 도움이 필요할 때 거부하지 마라

 

여섯. 그만두는 것을 그만 뒤라

- 성공한 사람은 끝을 낸다. 끝내지 않을 확실한 이유가 있지 않은 한. 물론 그런 이유가 있을 때는 드물다.

 

 

☆ 남보다 더 노력하기, 단 '똑똑하게'

 

남다른 성취를 원한다면 행동도 남달라야 한다.

 

뭔가를 할 때마다 남보다 더 노력할 방법을 고민한다. 특히 남들은 하지 않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낸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덕분에 당신은 남들과 달라진다. 시간이 지나면 커다란 성공이 찾아올 것이다.

 

P. 148
P. 149
P. 150

 

 

☆ 당장 해야 하는 일을 하기 힘들다면? 스몰 빅 사이클이 시작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단계 : 선택권 없애버리기

- 반드시 해야만 하는 선택이 적을수록 똑똑하게 선택할 수 있다.

 

2단계 : 결정은 내일 말고 오늘

- 하루 전에 되도로고 많은 결론을 해치워버리는 것이 핵심이다.

- 의사결정에는 의지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들이 결정을 통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적으로 진행되게 하는 것이 목표다.

- 모든 결정에는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다.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할 것인가다.

 

3단계 : 시작은 어려운 일부터

 

4단계 : 재충전은 자주

 

5단계 : 장기적인 목표 표시하기

- 유혹에 굴복하여 장기적인 목표를 잊고 싶어 지는 순간들을 떠올려 보자. 장기적인 목표를 되새기게 함으로써 유혹을 이기고 다시 제자리로 보내줄, 눈에 보이는 표시를 활용하자.

 

6단계 : 유혹은 뿌리째 제거하기

- 특히 목표에 어긋나는 뭔가를 하고 싶을 경우 충동에 휩쓸리지 않게 환경을 바꾼다. 그러면 아예 의지력을 발휘하지 않아도 된다.

 

 

☆ 끈기와 의지, 투지를 위한 마인드 셋

 

하나. 과거는 소중하지만 참고만

- 자신의 실수에서뿐만 아니라 타인의 실수에서도 가르침을 얻어야 한다. 그런 다음에 과거는 내려놓는다.

- 나쁜 일이 일어났다면 배울 기회가 생긴 것이다. 누군가의 실수는 내가 친절과 용서, 이해를 실천하는 기회가 된다.

- 과거는 당신을 정희 하지 않는다. 다음번에는 무엇을 다르게 해야 하는지만 배우면 된다.

 

둘. 삶과 미래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다

-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느라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셋. 어쩔 수 없는 일들은 무시한다

-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힘을 낭비하지 마라.

 

넷. 끈기뿐만 아니라 적응력을 길러라

-개선이 계속 이루어지고 회복탄력성과 적응력이 커지려면 갈림길에 때마다 편한 길이 아니라 자신을 성장시켜줄 불편한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 성공의 수준을 높이고 싶으면 실패의 수준을 높이자.

 

다섯. 앓는 소리의 유혹을 거부한다

- 문제가 생겼다면 불평불만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대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에너지를 써라.

 

 

 

거의 모든 정답을 알려주는 질문 하나

 

☆ 목표가 적을수록 결심은 강해진다

 

매번 의사결정을 하기 힘들다면 한 걸음 뒤로 물러나 목표에 대해 생각하라. 목표가 결정을 도와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단호해 보이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우유부단한 것은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안다면 대부분의 의사결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무엇을 성취하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 목표에 자신을 대입하라.

 

의지가 필요하지 않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한 번에 이루려는 목표의 개수를 제한해야 한다는 뜻이다. 동시가 아니라 연속적으로 목표를 이룬 뒤에 저 목표를 이룬다.

 

한 두 가지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목표들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루틴을 방해하는 일인가?" 그런 일이라면 하지 않는다. 루틴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일과가 가장 중요하다. 그 무엇도 이를 막어서는 안 된다.

 

 

 

영리하게 목표 달성하는 법

 

☆ 반복의 기술이 지루해졌다면

 

첫째. 속도를 팍 낮춰본다

- 정상적인 속도에서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기법들을 시험해볼 수도 있다.

 

둘째. 아예 속도를 팍 올린다

- 연습의 속도를 평소보다 크게 올리면 처음에는 제대로 되지 않지만 점차 속도에 적응이 되면서 개선도 이루어진다.

 

셋째. 전체를 덩어리로 쪼갠다

- 한 단계만 떼어내 연습한다. 거기 숙달하면 다시 전체 과정으로 돌아간다.

 

넷째. 다른 측정법을 활용한다

-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한다.

 

 

☆ 잘 안 풀릴수록 타인에게 집중하라 (관용 유전자)

 

P. 183

 

 

지금 필요한 것은 코치가 아니라 프로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당신을 격려해주고 달래면서 지식과 기술과 전문성을 당신 수준에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다. "난 이렇게 해요"라면서 당신도 자신과 똑같이 하게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코치는 코칭을 한다. 당신이 코칭을 원한다면 제격이다. 하지만 프로 같은 일을 이루고 싶다면 코치는 필요 없다. 대신 프로가 필요하다. 당신이 이루려는 일을 해낸 사람을 찾아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

 

 

☆ 프로와 고치, 무엇이 다를까?

 

코치는 목표에 이르는 과정을 즐겁고 활기차게 만들 방법을 생각한다. 프로는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상대가 자신의 성공을 전적으로 책임지 리르 원한다.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룬 사람, 진짜 프로에게 방법을 물어라. 그리고 프로가 말한 대로 한다. 나머지 사람들의 조언은 듣지 마라. 그들은 잘 알지 못하니까. 하지만 프로는 알고 있다.

 

유능한 사람을 옆에서 지켜보고 프로의 방식을 모방하면 당신이 정해놓은 한계도 올라간다. 프로의 수준을 영원히 따라잡지 못할지라도 자동적으로 당신의 목표가 커지고 성취도 올라간다.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나를 더 이상 비교하지 마라. 아무리 과거에 비해 나아졌다고 해도 현재의 나를 과거에 내가 아닌, 미래의 나와 비교해야 한다.

 

더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 얼마나 더 멀리 갈지 앞을 보라. 그리고 거기에 닿기 위해 땀을 흘려라. 그것이 프로의 방법이다.

 

☆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 나아갈 수 있다

 

당신에게는 선택권이 있는가? 그 자체로 충분한 의미가 있는 목표라면 선택권이 없는 것이다. 그 길로 가라. 버티면서 앞으로 나아가면 동기가 계속 재충전될 것이다.

 

 

 

'빼기'는 최고의 '더하기'다

 

☆ 최적점을 활용하라

 

사람은 누구나 '최적점 sweet spot'이 있다. 하지만 최적점을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장 잘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거나 간소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잘하는 일에 쏟을 시간이 늘어날수록 성취도도 올라가기 때문이다.

 

 

☆ 정말로 가치 있는 '예스'인가

 

사업가이자 마케팅 전문가인 라이언 로빈슨은 두 가지 질문을 통해 예스인지 노인 지를 결정한다.

 

첫 번째 : "나에게 이익이 되는 일인가?"

- 성공하고 싶은가? 비즈니스에 진정한 가치를 더해주는 것에 시간을 쏟아라 그것이 남보다 돋보이는 방법이다. 그것을 가장 잘해야 하고 가장 많이 해야 한다.

- 다가오는 모든 '기회'를 가차 없이 측정하라. '예스'라고 할 때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시간을 뺏긴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가치 있는 '예스'여야 한다.

 

두 번째 :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중요한가?"

- 정말 실용적인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당신에게는 이미 타협 불가능한 목표들이 있다. 만약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기회'라면 자동으로 '노'다.

- 타협 가능한 목표라면 어떨까? 조금 결정하기 힘들겠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새로운 '기회'와 현재의 목표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자.

 

P. 227

 

 

 

☆ 딱 1%가 모든 것을 바꾼다

 

1%의 우위가 대단히 효과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작은 개선이 합쳐지면 전체적으로 큰 개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1%의 우위는 어떤 목표의 모든 요소를 분해한 다음, 각 요소에 미미하지만 의미 있는 개선을 이루는 것에 집중한다. 하나의 과제를 엄청나게 더 잘할 필요는 없다. 여러 가지 과제를 저마다 조금씩 더 잘하게 되면 된다.

 

1%의 우위는 현재의 목표와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파악한 뒤에 작은 개선을 이루어감으로써 집중과 과정, 성공률이 조금씩 개선되도록 해준다. 동기부여 효과가 크고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무언가를 생각보다 잘하지 못할 때마다 1%의 개선을 목표로 목록에 적어두자. 그 자리에서 개선 방법을 찾아 함께 적어두면 더욱 좋다.

 

그다음에는 주도적으로 움직인다. 가장 자주 하는 일들을 단계별로 분해하고 간 단계마다 두 가지 질문을 떠올린다.

 

하나. 할 필요가 있는 일인가?

둘. 이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을 당신의 프로로 정하고 프로의 방법을 따라 한다. '나는 나' 같은 말은 잊어버리기로 하자. '나에겐 나만의 개성이 있어' 같은 생각도 잊어버려라. 작은 것을 하나씩 개선하다 보면 그렇게도 바라던 개성을 갖춘 성공이 뒤따라올 것이다.

 

< 나만의 개성도 잊어버리라며? 하나씩 개선하면 바라던 개성을 갖춘다? 똑같이 따라 하라는 말이 아니었어? 따라 하다 보면 나만의 스타일이 생긴다는 말이겠지? >

 

 

나가는 말

 

누구나 맨 아래에서 시작한다. 불안하고 주저되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시작한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과 나머지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일까? 그들은 불확실함은 제쳐두고 행동을 한다.

 

자신이 없다면 그저 조용히 과정에만 집중하라. 동기부여를 기다리지 마라. 지금 바로 시작하라.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라. 루틴을 삶에 정착시켜라. 바로 그 순간 당신만의 특별한 동기가 마음속에 자리 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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