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rt 해지고 싶다./팔고 싶니? (feet.마케팅)

[책리뷰]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 영업의 기술 (박청선)

by JoeBaBi 2020. 3. 19.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지은이


박청선 지음

 

 

 

JOE BABI가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를 보고 생각하게 된 것들 정리


 

거래에서 중요한 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은 뭘 원하는지 나는 그것을 제대로 줄 수 있는지, 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느냐입니다.

 

능력을 판매할 곳이 생겼다면 다음 작업은 '잘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입니다. 같은 능력이라도 어떻게 광고하고 구현해내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By 박창선

 

 

PART 1 능력 팔아 기회 얻기

 

 

☆ 능력의 세 가지 특성

① 통제성

② 지속성

③ 목적성

 

반복 숙달 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통제력과 지속력입니다.

 

깊이 있는 능력엔 단순히 표면적인 이해를 넘어서는 훨씬 깊은 내용들과 노하우가 포함됩니다.

 

각 능력이 합쳐져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선 A와 B 모두 평균 이상의 활용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팔리는 능력을 만드는 수식어

- 능숙한, 깊이 있는, 경계 없는

 

우리는 가지고 있는 능력이 반복, 깊이 ,확장 중 어떤 속성에 해당하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타인이 주관과 기분에 따라 당신의 능력을 판단하는 경우 대처법

P. 31

 

 

☆ 시간은 곧 신뢰와 효율의 성장과도 같습니다. 시간을 컨트롤할 세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얼마만큼을 얼마 동안? : 업무당 소요 시간 체크하기

- 우리에겐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평균치라는 것이 있다. 이를 잘 살펴야 합니다.

 

가능하세요? : 남의 시간 활용하기

 

어떤 일이 먼저죠? : 우선순위 관리하기

- 시간을 지배하려면 시간의 속성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 마무리 원칙

 

할 줄 아는 게 확실한가

- '할 줄 안다'는 말은 '내 선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무에 집착하다 숲을 놓치지 않는가

-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구심점은 명확하게, 시선은 멀리 둔다.

 

끝나는 순간까지 마무리 했는가

- 무언갈 끝냈으면 끝냈다는 티를 내야 합니다.

 

 

☆ 합산보다 나은 융합

 

두 개 이상이 합쳐져서 '활용 가능한 상태'로 전환되는 것이 융합의 핵심입니다.

 

팔 수 있는 능력은 즉각적이어야 하고, 가식적이어야 합니다. 원자 형태로는 상대에게 어필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융합처럼 단순히 '알고만 있는 상태'에서 한 벌 더 나아가 활용 가능한 상태로 능력을 깨워야 하죠.

 

두 개 이상의 능력을 합칠 때는 내가 합치려는 두 능력에 대한 냉정한 자가평가가 필요합니다.

 

 

☆ 단점은 사실 양면 색종이 

 

가진 장점이 없을 리가 없다.

 

대체로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 아직 내 능력이 필요한 사람을 못 만난 경우

- 재료는 있지만 활용 가능한 상태가 아닌 경우

- 충분한 능력이 있으나 내가 거부하는 경우

- 능력이라고 여겼는데 상대방은 인정하지 않는 경우

- 가진 능력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P. 64

 

단점이란 것은 장점이 과도하거나 부족해졌을 때 나타납니다.

자신의 장점을 못 찾겠다면 가장 본인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단점을 꺼내서 그 수위를 조절해 봅시다. 또는 단점 뒤에 '하지만'을 붙여보면 새로운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 엉뚱한 것 팔지 않기

 

좋아하는 것은 취향의 문제입니다.

- 과거의 어떤 경험이나 지식을 통해 이미 '갖춰진' 상태

 

재미있다는 것은 지금의 문제입니다.

- 과거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것이라도 충분히 재미있다.

 

잘하는 것은 능력의 문제입니다.

- 단순히 유희적 차원을 넘어서 어떤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을 말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현재 상품 가치가 없고 잘하는 것은 명확한 상품 가치가 없습니다. 일단 있는 상품부터 팔아서 기회를 만드는 편이 더 좋습니다.

 

 

☆ 덜렁대지 않는 신속함

 

'빠르다'라는 표현은 속도에 대한 개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1) 빠르게 하기 어려운 일(난이도 있는)을 빠르게 쳐내는 경우

- 기본적인 통찰력과 문제를 빠르게 재구성하는 능력

2) 남들이 느려서 상대적으로 빨라 보이는 경우

- 운이 좋은 경우

3) 자잘한 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해 빠르게 쳐내는 경우

- 손이 빠른 경우(효율과 통찰의 달인)

P. 80

 

 

☆ 자꾸만 눈이 가는 특별함

 

색다름의 영역은 양쪽이 절벽인 외나무다리와 같습니다. 왼쪽은 식상함의 절벽, 오른쪽은 무리수의 절벽입니다. 균형 잡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면 하나로 정리한 후 그걸 꾸준히 밀어붙이는 일관성을 가져야 합니다.

 

색다르게, 남다르게, 틀리지 않게

 

 

 

PART 2 생각 팔아 마음 사기

 

 

☆ 생각

 

신경 과학자 제럴드 에델만 Gerald Edelman은 생각은 곧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두 가지 의식

첫 번째 1차 의식 : 이미지(기본 욕구- 오감의 의해 판단되며 욕망의 정도에 따라 선순환가 바뀜)

두 번째 고차 의식 : '언어'에 의해서 발현(언어가 발생하면서 인간은 시간의 흐름을 인지)

 

 

☆ 생각 장인의 세 가지 특징

- 재수 없을 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아이디어를 던진다.

- 근데 그게 사람의 어딘가에 종소리를 만든다.

- '에이 뭘~'하면서 유유히 사라진다.

 

생각 장인의 생각은 특정한 프레임이 갇히지 않도록 계속 단어를 연상하고 확장해 나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맥락과 상식과의 연결고리

- 처한 상황과 주제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접점을 가질 수 있도록 연결합니다. 맥락에 맞는 다양한 표현과 단어를 구사하는 것이 좋은 글을 만듭니다.

 

 

☆ 내 머릿속은 내가 정리한다

 

생각을 팔아서 돈을 벌자고 말하면 대부분은 '아이디어'부터 떠올리곤 합니다.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이 생각의 본질이라고 여기기 때문이죠. 새로움만큼이나 매력적인 능력은 정리정돈입니다. 새로운 생각은 상대방에게 짜릿함을 주고, 정리된 생각은 통쾌함을 만듭니다.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사람보다 그들에게 우선적으로 돈을 내게 되더군요. 상당한 가치가 있는 능력입니다.

 

생각을 깔끔하게 정리한다는 건 결국 일의 효율과 자신감을 높이고 상대방에게 극한의 치유 능력을 부여하는 것과 같습니다.

 

 

☆ 생각을 지적 매력이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전달하는 법

 

① 찌푸린 미간과 심사숙고하는 표정

- 이러한 작은 제스처는 후에 나올 이야기에 무게감을 더해줍니다. 언급한 이야기가 그냥 즉흥적으로 나온 가벼운 아이디어가 아니란 점을 은근히 내비치는 것이죠

② 되묻기로 굳히기

- '그럼 이걸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해한 내용은 간략히 세 가지로 요약할 테니 혹시 해당 의견과 다른 점이 있다고 생각되면 바로잡아 주세요.'

③ 주장에 근거를 집중시키기

 

 

논리는 설득을 위해 갖춰야 할 최소한의 조건을 뜻합니다. 맥락에 맞는 말을 만드는 과정이죠.

 

 

☆ 신선함이란 없던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빈틈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잊혔거나 놓치고 있거나, 멈춰 있던 것들에 새로운 힘을 부여해주는 능력입니다.

 

 

☆ 편리함을 만드는 '레벨다운'

 

실제 업무에 녹여낼 수 있을 정도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수준을 맞추는 과정

 

레벨다운에는 세 가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업무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단어나 문맥을 업무에 맞게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이에 반복 없이 순서대로 차근차근 말해줘야 하죠. 

 

레벨다운은 급을 낮추는 단계가 아니라 너무 추상적이라 손을 잠깐이라도 놓으면 사라질 것 같은 '생각'에서 실현 가능한 한 '실행'안으로 변환하는 단계입니다.

 

P. 147

 

 

☆ 좋은 피드백 골라 듣기

 

P. 162

피드백을 받을 때는 원래의 목적을 꽉 잡고 있어야 합니다. 갑작스레 다른 것으로 전향하자는 게 아니라, 지금의 것을 어떻게 더 낫게 만들 수 있느냐가 핵심이니까요.

 

● 좋은 피드백을 어떤 방식으로 내 의견으로 접목시키는 방법

 

① 마침 필요했다면 더하기

- 기존의 것을 그대로 놔둔 채 하나의 요소를 더해줍니다.

② 불필요하다면 빼기

- 다른 부분은 그대로 놔둔 채 하나의 요소를 빼는 경우입니다.

③ 효과는 두 배로, 곱하기

-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을 섞어서 새로운 하나를 만드는 경우입니다.

④ 각자의 길을 찾아서, 나누기

- 기존의 기획에서 하나의 기준을 놓고 분리해 두 개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생각은 맞고 틀리고만 중요한 게 아니고, 잘 스며들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이기는 대화

 

조언과 꼰대 짓은 다릅니다. 꼰대 짓을 너무 무서워하면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조언을 남발하면 오지랖이 됩니다.

 

대화의 기조는 상대를 인정해 주는 데서 시작합니다.

 

상대방이 끄덕이며 잘 들어준다고 해서 내 말에 모두 동의한다거나 잘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먹히는 말을 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문을 열어둔 다음에 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공격할 생각이 아니라면 반드시 돌아올 여지를 남겨두어야 합니다.

예시)

P.187
P.188

 

 

☆ 야무지게 매듭짓는 방법

 

- 재료를 풍부하게 잔뜩 마련한다.

- 카테고리를 쪼갠다.

- 무슨 말을 할지 내용을 거른다.

- 상대가 무슨 말을 듣고 싶은지 파악한다.

- 대화의 소소한 재미를 잘 살려 전달한다.

 

마무리를 잘하기 위한 세 가지

- 누가 하는가?

- 무엇을 하는가?

- 이걸 하는 게 맞나?(목적을 분명히 하는 것)

 

우리가 상대할 소비자나 상사도 우리가 최종적으로 내놓은 생각의 과정을 깊게 고려하지 못합니다. 결과물만을 볼뿐이죠.

 

 

 

PART 3 상품 팔아 돈 벌기

 

 

☆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말은

내가 가진 욕망과 상대가 가진 욕망이 딱 맞물리는 지점을 찾아야 가능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기 힘든 이유

 

① 좋아하는 게 뭔지 잘 모른다

- 내 욕망을 잘 모릅니다.

② 무턱대고 좋아하기만 한다

- 욕망만 있고 실력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력을 쌓기 위한 노력을 해본 적도 없죠.

③ 좋아하는 게 너무 많다.

- 자잘하게 잘하는 게 많은 경우

- '지연 행동'이 발생, 선택지가 많을수록 피로도가 높아지고 결정을 포기하거나 부정하게 되는 현상

④ 상대방의 욕망을 잘 모른다

- 상대가 돈을 주지 않는다.

⑤ 상대가 돈을 주지 않는다

- 자꾸 내가 한 일에 돈 아닌 다른 걸 내겠다는 사람이 나타남(칭찬, 특례, 물물교환 등)

⑥ 원활한 소통이 어렵다

 

● 어떤 일을 선택해야 적당한 값을 인정받을까?

 

①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 공정을 경험해 봤거나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을 선택하세요

② 내 재능이 열 가지라면 그중 돈이 되는 것을 취합시다

-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이 돈을 주는 재능을 우선 선발해 키우세요.

- 상대방이 내 어떤 재능을 인정하고 값을 치르는지 계속 확인해 봐야 합니다.

③ 나를 자극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은 다릅니다

- 자극을 주는 일을 쫓지 말고 일정한 과정과 결과를 내는 일을 찾고 발견하세요.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10년 내내 꾸준히 반복해 오고 있는 무언가가 사실 당신이 진짜 '좋아하는 일'입니다. 짜리함에 속지 마세요.

 

 

☆ 광고들이 건드리는 갈증

-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

-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모르겠다

- 한다고 해서 잘 될지 모르겠다

 

불안을 건드리죠. 특히 아직 시작해 보지 않은 분들에게 훨씬 잘 먹힙니다. 걱정과 고민이 많을수록 강의에 대한 욕구는 증폭됩니다.

 

누군가가 내 의견을 듣고 공감해 주고 인정해 줬음 좋겠습니다. 내가 이걸 한다고 말하면 까지 않고 응원해 주며 맞장구를 쳐줄 사람, 또는 현실적인(그게 포장일지라도) 조언과 구체적인 팁을 줄 사람 등이 필요한 것이죠.

 

 

☆ 학원식 교육 잘 이용하는 방법

 

① 감정을 충족하는 시간이 되면 안 됩니다

- 강연을 들으려는 이유가 혹시 자신의 불안을 달래기 위한 시간은 아닌가 곰곰이 생각.

- 지식을 통해 자위하는 것을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배움에만 빠져들기 시작하고 해답은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방법부터 배워가는 게 좋습니다.

 

② 질문이 없는 배움은 딜레마를 유발합니다.

- 정보란 건 '핏 Fit'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정보여야 맞아떨어지고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무턱대고 모든 정보를 듣는 건 예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고민을 낳기도 합니다.

- 날카롭고 명쾌한 질문을 완성하는 걸 강연장에 갑시다. 자신의 욕망을 정리, 우선순위를 가릴 수 있음.

 

③ 지식들은 연결되어야 한다

- 강연에서 적었던 것들을 내 기존 지식과 연결시켜 봅시다. 그리고 이걸 실천하기 위해 난 무얼 더 공부해야 하는지(또는 실천해봐야 하는지) 다음 고민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 답이 정해진 질문을 반복하는 이유

 

① 내 말이 맞다는 걸 확인하고 싶습니다.

- 사실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본인도 자기주장을 신뢰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 아직 어떤 행동도 없었기 때문에 인지조화나 합리화도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입니다.

- 내가 하고 있단 게 지금 틀리지 않단 걸 확신하고 싶습니다.

 

② 책임을 분산하고 싶습니다.

-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했을 때 그에 대한 대가는 오롯이 짊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우린 이 무게를 나누고 싶어 집니다.

 

③ 내가 얼마나 힘든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합니다.

- 보통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행동 중 하나는 그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  어려운 일을 수행하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입니다.

 

 

☆ 겁만 자꾸 잡수시지 마세요

 

① 바로 시작하지 마세요.

- 혼자 조금씩 내실을 다지며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합시다.

 

② 의견이 많아지면 평균에 수렴합니다.

P. 243

 

③ 차분해질 때 결정합니다.

- 해야 한다면 왜 해야 하는지

- 하지 말아야 한다면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 시작한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눈앞에 보이는 것부터 합니다.

 

 

☆ 계획은 무너지기 마련이다.

 

계획은 그대로 이루어지라고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특정 지점에 다다랐을 때 기존에 생각하던 것과 얼마나 오차가 있었는지를 확인할 기준점일 뿐입니다.

 

계획이 있어야 오차범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계획은 애초에 내 머릿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계획에서 틀어졌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닙니다. 과거는 나는 현재의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어요. '아이고 녀석이, 이걸 놓쳤네'라고 편하게 생각하시고 냉정하게 벌어진 만큼 경로를 수정하시면 됩니다.

 

 

☆ 목표는 돈을 버는 것이다.

 

● 처음부터 돌아갈 생각은 없었잖아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초심이라는 것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초심은 결국 먹고사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회적 가치와 내 삶의 참된 의미를 찾기 시작하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없던 초심이 지금 갑자기 생겼고, 해오던 일은 갑자기 멋있어지기 시작합니다.

 

● 자기 점검

 

① 모든 욕망을 충족시킬 순 없습니다.

- 돈을 버는 건 잘못한 일이 아닙니다. 돈을 벌고 싶어 시작한 일이라면 돈을 벌어야죠.

- 돈을 벌기로 마음먹었으면 나머지 가치는 잠시 양보해야 편합니다.

- 성장은 스스로 하는 겁니다. 돈은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이고요.

 

② 선량하게 목표를 달성해 봅시다.

- 선량을 퍼준다는 마음 대신 선을 지키고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선의를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 마진을 높이려고 가격을 깎는 게 아니라 정당한 가격을 주고 제대로 된 품질과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선량합니다.

 

③ 호감과 구매의사는 다릅니다.

- 선호도와 판매도는 필히 연관성을 갖지는 않습니다.

 

④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주의합니다.

- 대부분 체력과 컨디션이 떨어지면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말이죠.

- 하루 이틀 일하고 그만둘 게 아니기 때문에 체력을 매우 잘 관리해야 합니다.

 

⑤ 재무 상태를 냉정하게 점검합시다.

- 문제가 생기면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과 가격대는 손대지 않습니다.

- 알지 못하는 브랜드에 세일은 소비자에게 그다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가진 능력을 재주껏 팔아 돈을 벌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