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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세상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 5가지

by JoeBaBi 2021. 1. 19.

구인구직 기업 벼룩시장은 자사 소셜 네트워크를 방문한 직장인 89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말실수'

 

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직장인의 89퍼센트가 회사에서 말실수로 곤란했던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 처럼 말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는 어떤 것일까?

 

 

 

직장인이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 5가지

 

1. 직장 동료 험담 실수 (27.6%)

 

2.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인한 실수 (26.5%)

 

3. 호칭 실수 (15.7%)

 

4. 끼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말실수 (14.6%)

 

5.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실수 (10.3%)

 

 

 

직장인의 말실수

 

 

 

말실수 때문에 어떤 좋지 않은 영향을 받았는가?

 

1. 말실수를 했던 상대방에게 계속 미움을 받았다. (35.1%)

 

2. 직장 내 이미지가 나빠졌다. (27.4%)

 

3. 나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이 퍼졌다. (17.3%)

 

4. 업무 협조 등을 받지 못하고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11.0%)

 

5. 시간이 흘러 똑같이 당했다. (6.7%)

 

 

 

직장인의 말실수

 

 

 

설문조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실수는 유형으로 '직장 동료에 대한 험담과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런 말실수로 인해 상대방에게 지속적으로 미움을 받거나,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나빠졌다는 답변을 한 사람이 3분의 2에 달했다.

 

 

직장에서 말실수로 인해 하루 종일 접촉해야 하는 동료들과 관계가 틀어진다면 직업 안정성에 무시 못할 위협이 된다.

 

따라서 말실수는 단순히 '후회되지만 반복되는 경험'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다.

 

 

평판이미지를 좌우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잘못 던진 말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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