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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세상

첫인상을 결정하는 55%, 몸짓과 손짓_메라비언의 법칙

by JoeBaBi 2021. 1. 19.

미국 ULCA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앨버트 메라비언이 <침묵의 메시지>에서 발표한 

 

 

메라비언의 법칙 The Low of Meharabian

 

스피치 이론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할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메라비언의 법칙은 사람의 첫인상은 상대방의 호감과 직결되는데

 

'첫인상은 말하는 내용 7퍼센트'

 

'목소리(억양, 걸음걸이, 외모, 의상) 55퍼센트'

 

로 결정된다.라는 이론이다.

 

 

사람의 이미지와 인상을 결정하는 데 있어 목소리와 외모 등의 비언어적 요소가 93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메라비언의 법칙

 

 

상대방의 호감도를 높이고 싶거나 더욱 전문성 있게 말하고 싶다면 말습관과 더불어 나의 몸짓도 점검해봐야 한다.

 

누군가에게 매력적이고 열정적으로 보이려면 전달하고자 언어와 비언어를 조화롭게 사용해야 한다.

 

 

 

효과적인 제스처를 위한 기본 자세

 

첫째. 손은 배꼽과 명치 사이에 자연스럽게 포개 놓는다.

 

둘째. 팔은 겨드랑이를 붙이지 않고 'ㄴ' 자로 살짝 띄어야 자연스럽다.

 

셋째. 지시할 때는 상체 범위 안에서 손을 움직이되 흐느적거리지 않고 정확하게 손을 뻗는다.

 

넷째. 특정 지점을 가리킬 때는 손가락을 벌리지 않고 붙여서 뻗는다.

 

 

 

기본자세가 몸에 익숙해졌다면 강연 전문가들이 제스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적극적으로 관찰해보자.

 

 

메라비언의 법칙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손짓 3가지

 

첫째. 손바닥 사용하기 

 

손바닥을 보여줌으로써 열린 모습을 표현한다. 손바닥을 아래로 뒤집어 손등을 보여주며 자신감과 단호함을 표현한다.

 

둘째. 손가락 사용하기

 

검지 하나만 펴서 '이 한 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라고는 뉘앙스를 전달한다. 엄지와 검지를 붙이고 OK 사인을 보내면 사려 깊어 보이며 메시지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

 

셋째. 가슴에 손 얹기

 

'나의 말은 가슴에서 나온다'는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메라비언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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