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조슬린. K 글라이(Jocelyn K. Glei) 99U 편지장님이 이분들 엮음ㅎㅎ
JOE BABI가 루틴의 힘 routine을 보며 밑줄 긋고 싶어 진 부분 정리
《루틴의 힘》에는 우리 앞에 펼쳐진 신세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숙달해야 하는 네 가지 핵심 기술, 즉 탄탄한 일상 구축, 집중력 발휘, 창의력 단련, 일상 도구 관리에 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아이디어가 문제가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게 문제입니다."
이제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매달리는 걸 그만두고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일을 생각할 때다. 완벽한 일터란 없다. 따라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보다 근원적이고 개인적인 영역에 있다. 결국 개인의 실천 습관이 우리 일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정확히 꼬집어 말하자면, 아이디어의 실현을 좌우하는 요소는 올바른 루틴의 보유 여부,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역량, 그리고 업무 습관을 체계적으로 최적화는 능력이다.
1장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좋아하는 일일수록 자주 실천하라
☆ 빈도를 높여 자주 실천하는 습관은 비록 따분해 보일지언정 생산성과 창의성을 높여준다.
☆ 습관이 붙으면 독창성, 성취도가 높아지는 이유
첫째. 자주 하면, 시작이 수월해진다
- 도중에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려면 처음에 겪었던 어려움을 또 겪어야 한다. 그러나 매일매일 하다 보면 그 감각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둘째. 자주 하면, 아이디어가 신선해진다
- 당신의 마음이 일과 관련한 문제로 끊임없이 설렌다면 아이디어들 간의 새로운 연관성을 발견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셋째. 자주 하면, 부담이 줄어든다
- 일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과물만 큼은 아주 뛰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반면 나는 매일 쓰기 때문에 나에게 하루치 정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잘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다.
넷째. 자주 하면, 창의력이 살아난다
- 최고의 작품은 작품은 생산물을 갈고닦는 과정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자기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규칙적으로 일하면 영감 역시 규칙적으로 번뜩인다.
다섯째. 자주 하면, 자주 하는 습관이 붙는다
여섯째. 자주 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
- 당신은 일을 해냄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발전과 함께 불안감이 사라지고 영감이 솟아난다.
☆ 자주 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이다
물론 '자주 하라'고 해서 반드시 '매일 하라'는 뜻은 아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지속성이다. 그러나 일하는 간격이 넓어질수록 그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줄어들 것이다.
"내가 매일 하는 일이 가끔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하다"였다. 우리는 매일매일, 고유한 상상력을 격조 높은 창작물로 구현해 내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다.
반복적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우리를 결정한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위'가 아닌 '습관'이다.
_아리스토텔레스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 먼저 일하라
☆ 인생에서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창조하고 싶다면 세상의 요구와 자신의 야망 사이에 확실하게 선을 그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삶에서는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 넓은 중간 영역이 존재한다.
☆ 창의적 업무 먼저, 대응적 업무는 나중에
업무습관을 '창의적 업무 먼저, 대응적 업무는 나중에'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나는 이미 가장 중요한 일을 다 미친 상태가 된다.
"다른 이들의 요청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프로답다"는 망상 때문에 자신의 잠재력을 갉아먹게 된다.
아~~ 나는 망상이었을까?? 진심 어린 도움이었을까??? 거절도 잘 안되고 ㅜ.ㅜ 찝찝하기도 하고 이왕 하는 거면 잘하는 게 좋은 거고.. 망상은 상상도 못 했다 슈발~~
☆ 어떻게 루틴을 형성해야 하는가
1. 자신에게 맞는 리듬을 찾아라
2. 창의적 자극제를 활용하라
3. '할 일 목록'의 증가에 주의하라
4. 약속을 기록해 둬라
- 모든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는 확신이 들면 당면한 과제에 집중할 수 있다.
5. 일상의 틀을 단단하게 짜라
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걸 기다리다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테니까.
지금이 시작할 때임을 마음이 알아야 한다.
_펄 S. 벅
지금, 여기, 내가 일하는 이유
☆ 일상의 루틴을 바로잡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
각 개인마다 고유한 자기만의 세부 전술이 있다. 하지만 전략은 보편적이다.
전략은 단순하다. 실천이 곧 전략이다. 실천이란 습관적 방식으로 규칙적이고 확실하게 일하는 것이다.
특히나 일하고 싶지 않을 때도 일한다는 생각은 대단히 중요하다. 일하고 싶을 때 창의적이 되는 사람은 넘치고 넘치지만, 하기 싫을 때도 일을 해낼 수 있어야 전문가 대열에 합류할 수 있다.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에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게 취미가 아닌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일은 시험 삼아 한번 해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단지 실천해야 뿐.
_레이 브래드버리
고독할 권리를 놓치지 마라
☆ 명상
떠오르는 생각을 주시하면서도 그 생각에 휘둘리지 않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집중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터득한다. 즉 다른 일을 하고 싶은 충동을 감지해도 그 충동에 따라 움직이지 않고, 신경을 현재 하고 있는 일로 돌려 집중하는 것이다.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사용법
2장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창의적인 스케줄에서 성과가 시작된다
☆ 장시간 집중 할 수 있는 방법
1. 처음에는 잛게 설정했다가 점차 늘려 간다
- 핵심은 절대로 딴짓을 하지 않는 것이다.
2. 다른 일과 명확히 구분되는 독립적인 업무를 다룬다
3. 집중 시간대는 별도의 장소에서 보낸다
- 집중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기에 좋은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라.
바쁘다고 좋은 게 아나디.(심지어 개미조차도 바쁘다)
대체 무엇 때문에 바쁜가?
반드시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_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제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자제력 키우기
습관을 들인다.
규칙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의식과 무의식을 오가는 스케줄 전환의 기술
업무 중 의식해서 해야 하는 활동과 무의식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을 번갈아 가며 처리할 경우 창의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집중력을 단련하고 창의적 에너지를 모으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차단과 집중으로 잠재력을 깨우는 비결
☆ 우연의 축복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 두라
과연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일까? 우리 손에 들린 전자 기기에 정신을 쏟는 동안, 모든 변화의 순간과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지닌 우연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고 있다.
경험의 가장 위대한 가치는 보통 그 경계면에서 발견된다.
모든 우연으로부터 발생하는 예기치 못했던 가치에 주목하라. 우연을 불러들이는 루틴을 발전시켜 보라.
☆ 무엇보다 '지금 여기'가 중요한 이유
접속하는 시간을 오로지 현재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대체해야 한다.
1. 끊임없는 접속으로 인해 치러야 할 대가를 알아라
2. 접속의 원인에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라
3. 하루 중 외부 자극이 없는 시간을 확보하라
4. 타인뿐 아니라 자신의 직감에도 귀를 기울여라
5. 우연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둬라
당신의 내면과 주변에 위치한 잠재력이란 자원은 당신이 그 가치를 인식하고 활용법을 개발해야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 기술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지든지,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마음의 힘을 전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가장 위대한 리더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사용법
3장 창의력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는 루틴의 힘
자신을 위한 창조에 매달려라
☆결과에 어떤 제한도 두지 않는 상태로 자주 '인접 가능성'을 탐색할 때, 일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창조적인 돌파구가 열릴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
☆ 창의적 행위란
불확실성을 향해 나서는 일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위험이 내재돼 있다. 그런데 불필요한 창조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면 새로운 일의 방식을 실험할 안전망을 갖추는 셈이다. 나쁜 결과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거칠 수 있으며, 머릿속 아이디어를 다른 누군가의 기대에 맞추기보다 스스로 창조해 낼 수 있게 된다.
☆ 온전한 나 자신과 대면하게 해 주다
불필요한 창조는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고 스스로가 단지 생산의 결과물에 불과하지 않음을 상기시켜준다.
사람들은 유행을 모방하고 자신을 과장하는 데는 서두르는 반면, 그 보다 더 나은 것을 생각해 내는 데는 게으름을 피운다. 서두름은 예술가뿐 아니라 성인도 망친다.
어떻게 통찰력에 불을 불을 붙일 것인가
☆ 통찰력
통찰력을 만들어 내는 '확실한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상황에 따라 다르기 마련이어서 자신에게 효과적인 게 최고의 방법이다. 다만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우리 뇌가 일정한 패턴을 인지하고 지나치게 편해질 때 창의성이 정체된다는 점, 그리고 그때가 바로 뭔가 새로움을 추구해야 할 때라는 점이다.
결국 통찰력이란 익숙한 일은 계속 뿌리치고,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한걸음 앞서 나가는 과정을 통해 준비되는 것이다.
완벽의 강요에서 벗어나라
☆ 완벽주의에 대한 정의
º 무결점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보여 주는 전형적인 태도로, 지나치게 높은 성과 기준을 정하고 자신에 대한 평가에 몹시 가혹하며,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걱정함.
º 완벽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라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려는 태도.
이 두 가지 정의 모두 공통적으로 '이상주의'와 '판단'이라는 정신적 패턴을 강조하는데, 이는 곧 '두려움'과 '자존심'이라는 핵심적 감정 상태로 이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완벽주의는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어정쩡한 성과를 낼까 봐 두려운 나머지 아예 시도 자체를 피한다면 성장에 필수적인 적정한 피드백과 조언, 방향성을 스스로 걷어차 버리는 셈이 된다.
☆ 완벽주의가 성장을 방해하는 지점에서 돌파구 찾기(feat. 실용주의 태도)
1. 시작 단계에서 턱 막히는 기분이 들 때
완벽주의자 태도 : 이상적인 순간이 찾아올 때까지는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수 없다. 즉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는 시간이 충분해야 하고, 신경 쓸 다른 일이 전혀 없으며, 프로젝트에 매진할 동기가 강력하고, 전 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계획이 미리 세워져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실용주의자 태도 : 일을 시작하는 데 이상적인 시간은 따로 찾아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프로세스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착수할 시간을 따로 마련해 둔다.
일의 첫 단계는 어수선할 수밖에 없으며, 처음의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고 더 복잡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
2. 일하는 도중 길을 잃는 느낌을 받을 때
완벽주의자 태도 : 다른 사람이 알아보든 말든 상관없이 작품의 모든 디테일에 집착한다. 따라서 불완전한 초안에 대충 따르는 일은 있을 수 없고, 매 단계마다 직접 수정하며 바로 잡는다.
실용주의자 태도 : 달성 가능하고 의미 있는 목표를 정한 다음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간 단계를 명확히 한다.
3. 일을 끝내고 나서도 미련이 남을 때
완벽주의자 태도 : 결과물이 처음에 머릿속으로 그렸던 이상적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완성됐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다.
실용주의자 태도 : 어떤 것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추후에 더 이상 향상될 여지가 없다거나 더 정교하게 다듬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그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고 다른 일로 넘어갈 수 있다는 뜻이다.
4. 자신의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이 두려울 때
완벽주의자 태도 : 내 전문 지식과 그동안 받은 존경이 도마 위에 오르는 게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능한 사람, 사기꾼으로 여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조온나 무능한 사람으로 보일까 봐 무섭고 두려웠다. 지금 조금씩 이기 내려고 하고 있다.
실용주의자 태도 : 피드백을, 결과물을 점검하고 다듬는데 도움이 되는 고마운 존재로 여긴다.
실용주의자의 태도를 취함으로써 감정적 불안에 소모되던 에너지를 되찾고, 그 에너지를 무엇보다 중요한 창의적 요소에 쏟아붓는다면 말이다.
내 시선에서의 완벽주의자는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을 시작을 못한다.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보고 공부를 하는데 더 혼란스러워지고 산으로만 간다.
수박 겉핥기씩 이도 저도 아닌 지식만 쌓인다.
그냥 조오밥 된다. 나처럼 말이다.
더더더 조오밥 되기 전에 변화해야겠다.
완벽주의자분들 많츄~???? 이 부분 (P.135~143) 읽어봐요 도움이 되는 거 같아유~
슬럼프를 지혜롭게 건넌 사람들
☆ 앞으로 창작의 슬럼프를 겪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무턱대고 노력만이 살길이라는 유혹은 떨쳐 버려라. 잠시 멈춰서 자신이 겪고 있는 슬럼프가 어떤 종류인지 스스로 물어보라. 문제의 본질을 확실히 알게 되면 해결은 훨씬 쉬워진다.
☆ 자신의 저장고가 텅 비지 않았는지 잘 살펴보고, 그런 징후를 포착했다면 휴식의 계기로 삼아 당신의 무의식이 다시 그 저장고를 채울 시간을 줘라. 푹 쉬거나 완전히 다른 일에 몰두하라.
☆ 머릿속에 무엇이 떠오르든지 마음껏 쓰고 그리고 표현할 자유를 스스로에게 부여하라. 그것이 적어도 당분간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을 거라는 점을 이해하라. 남의눈을 의식하지 않으면 초안을 완성하기가 더 쉬워진다.
☆ 보상에 대한 생각은 전부 머릿속에서 밀어내 버리고 오로지 일 자체에만 집중하라.
☆ 당신은 자신의 타깃이 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즉 당신의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인적 네트워킹 기술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다. 수줍음이 많거나 내성적인 성격인 것과는 무관한 얘기다. 성공하고 싶다면 소통해야 한다. 그리고 좀 무감각해지고 뻔뻔해질 필요도 있다. 좌절이나 혹평에 전혀 고통받아 본 적 없는 슈퍼스타란 존재하지 않는다.
"창의력의 날을 날카롭게 세우는 루틴의 힘" 사용법
스타가 되고 싶니?
응
페이스북으로 소통 시작하자 조 BABI야..
4장 기술과 도구를 최적화하는 루틴의 힘
☆ 자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메일함을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규칙은, 핵심 목표를 살리기 위해서는 잡다한 가능성들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SNS에는 '의미'가 있는가
☆ 심리학자들은 소셜 미디어가 이처럼 소속감, 자존감을 포함한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폭넓은 계층에 어필한다고 분석한다. 우리는 모두 보다 큰 집단에 속해 있다는 기분을 느끼길 원하며 자신이 하는 일이 존중받기를 원한다.
어떤 도구든 사용할 때는 자신에게 손해가 아닌 이득이 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당신은 왜 로그인하는가
목적의식이 있는 행위로 인정받으려면 의도가 명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그렇지 않은 상태로 SNS에 접속해 왔다.
의식이 깨어 있다면 자신이 미디어에 접속하는 이유를 인식할 수 있으며, 의도한 일을 마친 후에는 의연하게 접속을 끊을 수 있다. 효율성과 스스로에 대한 자각에 해가 될 정도로 과도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소셜 미디어와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소셜 미디어를 일부러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결국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한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은 물론 타인의 핵심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할 때 우리는 더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일의 능률 또한 더 오르게 된다.
어떤 도구든지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진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나'답게 살려면 우선 '나'를 믿어라
☆ 긴급한 알람의 함정
가장 곤란한 점은 우리가 '긴급함'과 '중요함'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해서, 모든 일이 긴급한 일로 구분된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소위 '긴급'하지만 사소한 일이, '중요'한 일보다 먼저 처리되기 훨씬 쉽다.
그러나 중요한 일보다 긴급한 일을 우선시하면 결국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우선시하는 일을 고르게 되고 만다.
"기술과 도구를 최적화하는 루틴의 힘"사용법
당신 인생의 전문가는 당신뿐
전문성에 이르는 3단계
1. 단 1시간이라도 자리에 앉아 일할 수 있는 단계
2. 이 1시간을 반복할 수 있는 상태
3. 결승선을 넘는 것
일과 일상에서 자기다움을 만드는 기분 좋은 반복, 루틴 routine
'Smart 해지고 싶다. > 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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