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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해지고 싶다./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

[책리뷰]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자기개발

by JoeBaBi 2020. 2. 24.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지은이


샘 혼 (Sam Horn)

 

 

 

JOE BABI가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보며 좋았던 것들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만을 위한 삶을 산다고 해서 후회할 일은 절대로 없다. 더 빨리 시작하지 못한 것만이 후회스러울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매 챕터마다 질문을 던진다. 그 질문에 진으로 하나하나 답하면서 나를 심도 있게 생각하게 됐다.

 

 

☆ 빈둥거릴 수 있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하는 동안 다른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대로 들지 않는 일, 당신에게 그런 일은 무엇인가? 언제 마지막으로 그 일을 해보았는가? 하루 동안 빈둥거릴 수 있다면, 아무 책임이나 뒷감당 걱정 없이 시간을 쓸 수 있다며 무엇을 하겠는가?

 

 

 당신이 기다리는 언젠가는 오지 않는다

 

미 국무장관을 지낸 존 포스테 델레스는

"성공적인 조직의 지표는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같은 문제가 1년 전에도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인간에게는 늘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똑같은 문제가 있었는가 하는 점이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가'를 그리며 살아가는 셈이다.

 

'언젠가' 시간과 돈을 비롯해 모든 여건이 갖춰졋을 때 하고 말겠다고 말하는 것들이다. 실현될 날만 기다리는 애타고 아쉬운 무언가 이다.

 

 

☆ 인생의 균형을 잡고 있는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다섯 가지를 써보자. 당신은 무엇에 가장 큰 가치를 두는가?

 

진정한 우선순위

1.

2.

3.

 

매주 어떤 일에 주로 시간을 쓰고 있는지 적어보자 시간을 많이 쓰는 일부터 적자.

 

시간의 우선순위

1.

2.

3.

 

 

☆ 무엇을, 왜 미루고 있는가?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다고, 지금은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기만도 숨 가쁘다고, 이처럼 많은 이들이 자기 삶이 자기 것이 아니라 느낀다. 변화시킬 수 없다는 무력감도 느낀다.

 

"원래 삶은 이런 거죠."라고 말해버린다.

 

그렇지 않다. 삶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니다. 물론 우리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일들도 존재한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통제할 수 없지만 어떻게 대처할지는 선택할 수 있다. 생각보다 자율권은 더 크다. 상황은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마음가짐은 바꿀 수 있다.

 

 

☆ 당신은 인생의 조종사인가, 아니면 승객인가?

 

당신은 진정한 우선순위에서 무엇을 미루고 있는가? '언젠가 하겠다'는 막연한 약속 대신 중대한 감정적 사건을 상상하고 긴박감을 느껴보라. 당장 오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두려움이 가로막는다면 '지금으로부터 1년 후에 돌이켜보았을 때 모가 더 중요할까?라는 질문을 던져라. 두려움은 나쁜 상황을 방지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될 일을 방해한다는 사실도 기억하라.

 

 

☆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닌 선택하는 것

 

행복은 느낌이나 결과에 그치지 않는다. 행복은 기법이자 선택이다.

 

본문중 1

 

 

☆ 진정한 우선순위를 나중 일로 미루고 있는가?

 

"삶이라는 선물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가? 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마음을 쓰나? 마지막 순간이 왔을 때 어떤 일을 하지 못해 후회하고 아쉬워할까?"

 

작가 마거리 보나노는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유일한 방법은 하루하루를 늘 행복하게 사는 것뿐이다.'라고 하였다. 인생에 의미와 목적을 더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 진정한 우선순위를 파악한 후 달력에 시작 날짜를 표시하고 실천만 하면 된다.

 

 

☆ 달력에 날짜 표시하기

 

'언제가'를 '오늘'로 바꾸기 위해 내가 배운 확실한 한 가지는 날짜를 달력에 표시해야 꿈의 실현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불투명한 것을 확실하게 만드는 열쇠이자 첫 계단이 바로 그것이다.

 

새해 계획에 실패하는 이유는 계속되는 문제 행동을 중단하거나 덜 하겠다는 쪽에 초점이 맞춰지는 데 있다. 이렇게 하면 문제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더 커지고 만다.

 

우리 마음은 금지에 집중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다', '중단한다', '그만둔다'는 잊힌다.

 

없애야 할 행동이 아닌, 원하는 행동을 표현해 자기 마음에 그림을 그려주는 일이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겠어'가 아니라 '살코기, 채소, 단백질을 즐겨 먹겠어.'라고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지 않겠어.'가 아니라 '월요일에는 북 클럽에 참석하고 수요일에는 성가대 연습을 할 거야.'라고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하고 싶다'를 '하겠다'로 바꾸자.

 

 

☆ 훼방꾼들에게 'NO'라고 말하기

 

당신 계획을 실행하겠다고 공표했을 때 누군가 재를 뿌리지는 않았는가? 새로운 걸 배운다거나 과거의 열정을 되살리겠다고 했을 때 당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누군가가 격려 대신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거라며 그 이유를 나열하지 않는가? 그런 반응은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꿈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려 애썼는가, 아니면 용기를 잃고 다 집어치우고 말았는가?

 

물론 그런 말들이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나는 성향상 '안돼' '힘들걸'라는 말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무엇을 하겠다는 말을 안 한다 난.

 

 

☆ 당신 스스로 챔피언이 되라

 

당신에게 중요한 무언가를 하려는 결심이 방해를 받는 상황이라면, 먼저 당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찾는 게 중요하다. 그런 사람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다. 습관 변화의 가능성을 높이는 첫 번째 요소는 목표를 공유하고 지지하는 동료를 곁에 두는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를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컴플리트 랩스 대표 잰더 슐츠는

사람들이 목표를 포기해야 되는 이유로 의지 부족보다는 책임감 부족을 꼽으며 이렇게 말했다

"'무엇이 필요하고 하고 싶은지는 알지만 그걸 실현하기 위한 자극이 없는 겁니다."

다시 말해 온갖 도전에 맞서 굳건히 서고 싶다면 사람들을 피해 숨는 대신 사람들에게 손을 뻗어야 한다는 얘기다.

 

진짜 내 편인 친구들은 계속해 모습을 드러내고 내 꿈이 실현되도록 하는 데 도움을 아끼지 않는다.

 

 

☆ 자유로운 삶을 위해 '물건'을 삭제하라

 

물건을 삭제할 때이다. 그러고 나면 자유로운 상태에서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 물건이 아닌 경험을 수집하라

 

미국 정리 전문가 회장 바버라 헴힐은 

'잡동사니는 미뤄둔 의사결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미루지 말라.

원치 않는 물건을 치우기 시작할 날짜를 달력에 표시하라. 그리하여 원하는 삶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과 공간, 돈을 확보하라.

 

버리기는 너무나도 힘들다. 언젠가는 쓸데가 있을 거야 언젠간 입을 날이 있을꺼야 하며 쌓아 둔다 ㅜ. ㅜ

 

 

☆ 용기란 온갖 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내면의 목소리와 구상, 가치관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결정을 내렸을 때 후회는 없는 법이다.

 

 

☆ 과도한 걱정을 떨쳐내고 행동을 시작하라

 

 

본문중 2

 

이 책 안에서 내게 가장 많이  와 닿는 부분이었다 이 한마디가 음성지원, 화면지원까지 되었다.

 

"우리 쇼는 준비가 다 되었을 때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11시 30분이 되면 시작하는 겁니다."

 

 

☆ 다음 단계를 결정할 때는 검색하라

 

핵심을 알아야만 출발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완벽주의라 불리는 태도는 실은 미루기에 불과하다. 관심 있는 업계를 당장 검색해보라. 모임에 참석하라. 안내문을 요청하라. 교육 신청을 하라. 다음 단계를 모색하라.

 

무엇을 하게 되든 머릿속으로 붙잡고 끙끙대지 말라. 머릿속 아이디어는 아무도 돕지 못한다. 자신의 운에 배팅하라. 자기 생각을 과감하게 펼쳐라. 모험을 시작하라. 그러면 하늘이 움직일 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온갖 일들'이 당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어날 것이다. 기다리기를 멈추고 움직이기 시작한 덕분에 말이다.

 

 

이런 근거 없는 문장들은 그냥 입바른 소리 같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무언가를 한다는 건 좋은 거니깐...

 

 

☆ 나를 먼저 돌봐야 남도 챙길 수 있다

 

"지금 나는 '자기희생 - 자기 충족' 연속선의 어디에 있는가?라고 물어보라. 매주 내가 하는 활동을 떠올려보랴. 남을 위한 자기희생은 얼마나 많은가? 자신의 욕구 충족 활동은 어떤가?

 

그동안 자신의 욕구를 외면해왔다면

당장 달력에 날짜를 표시하고 불균형을 바로 잡아라. '언젠가' 자기 이야기에 자기를 집어넣겠다고 다짐하는 대신에 말이다. 진정한 우선순위 중 무엇이 경시되고 있나? 일정을 잡아 실행하라. 자신의 복지를 책임지는 일은 삶의 동기부여임을 기억하라.

 

 

언젠가를 오늘로 바꾸는 한 방법은 지금 여기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가 찾는 행복은 언제든 원할 때 가능하다. 잠깐 주목해 바라봐주기만 한다면 말이다.

 

 

☆ 집중한다면 외로울 수 없다

 

 

 

☆ 내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한 네 가지 질문

 

자유시간에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살피는 것이다. 일하지 않는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알면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가능성이 나타난다.

 

본능, 관심, 지향, 행동력

 

 

☆ 남들을 행복하게 하려는 노력을 중단하라

 

남들의 기대를 파악해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들려 애쓰는가? 아니면 괜한 배려 없이 당신이 솔직해지기를 모두가 바란다고 느끼는가?

 

남들의 기대를 파악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난 기분을 좋게 만들려고 한다. 이게 애를 쓰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나도 모르게 하는 말 행동 같은데 '애를 쓴다'인 건지..

 

 

☆ 무조건적인 배려는 나를 잃게 만든다

 

습관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행동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는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너무 오랫동안 묻지 않다 보니 나중에는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

 

자기 바람과 요구를 몇 해 동안이나 묻어두다 보니 아예 레이더에서 사라지고 만다. 자신을 내팽개치고 그저 남들이 주장하는 대로 따르면서 '방해'가 되지 않는 않는 데만 신경을 쓴다.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조차 양보를 한다.

 

당신의 미래를 좌우하는 요소는 여럿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당신 자신이다.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 당장 더 행복해지고 싶다면 속마음 감추는 일을 중단하라. 어떻게 느끼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히 말하라. 처음부터 말이다. 그러면 남들이 당신 마음을 읽느라 애쓸 필요도, 당신이 남들 마음을 알아내려 할 필요도 없다.

 

배려심 많은 나는 힘들기는 하다. 내가 변화는 건 어려운면이 있는 거 같아서 환경 설정을 통해 조금씩 타인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금씩 변화하려고 노력 중이다.

 

 

☆ 'Yes'를 끌어내는 설득의 다섯 가지 원칙

 

1. 자신이 제안하는 것의 가치를 믿어라

2. 거절당한 이유를 예상하고 먼저 말하라

3. 요점을 숫자로 짚어라

4. 상대의 필요에 초점을 맞춰 상대의 말로 표현하라

5. 양방향 대화를 하라

 

 

나를 인생 1순위에 놓기 위해 꼭 던저야 할 10가지 질문

 

 

행복한 삶은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과 다음 기회로 다가오는 것' 사이에서 적절히 조화를 이룬데 있다. 

이는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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