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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해지고 싶다./자기계발 할꺼지?(feet.동기부여)

[책리뷰] 단 한 걸음의 차이 자신감

by JoeBaBi 2019. 12. 31.

지은이


샤를 페팽(CHARLES PEPIN) 프랑스 철학자

 

 

JOE BABI의 자신감


< 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못한다' '안된다 '이런 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면 된다는 신념이 있다. 사업실패 후 큰 빚과 사람들을 잃고 나서도 항상 '난 잘할 수 있어 잘 될 거야'라는 긍정적이 마인드가 나를 항상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감싼다. 누구도 내가 망했다고 실패했다고 눈치를 못 챈다. 그런데 뜻밖의 말을 듣는다. 어느 동영상에서

"말만 자신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실력도 없으면서 말만 자신감 있게 한다는 그런 의미였다.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았다. 아니 나한테 한 말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말만 뻔질나게 하는 자신감 말고 실력 있는 내 자신감을 찾고 있다. 어떻게? 많이 꾸준히 열심히 하는 거다. >

 

 

그 누구도 처음부터 자신감을 타고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를 틀에 가두지 않고 모든 가능성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제1법칙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자신감 :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거나 의지할 곳이 있다는 믿음, 자신이 바르고 적적하게 혹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믿음.(P.27)

 

● 자기 신뢰가 자신감으로 연결되고 이런 자신감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마인드다.(P.27)

 

● 신뢰의 말 한마디 '하고 싶다'에서 '할 수 있다'로(P.31~33)

- 우리는 교사나 친구의 마음이 담긴 몇 마디 말만으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마음에서 우러난 말은 한 사람의 인생에 신뢰를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마음에서 우러난 진심 어린 몇 마디에서 자신을 신뢰하게 되고, 이것은 곧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 어린시절 내 꿈은 가수였다. 친구들의 따뜻한 진심 어린 말 한마디 응 넌 개그맨이야...ㅅㅂ 자신감 안 줌 >

 

● 자신감을 주는 사람을 곁에 둬라(P.37~38)

- 아리스토 텔레스는 친구를 '나의 능력을 실현'하게 해주는 존재라고 보았다. 그러한 친구 덕분에 '잠재되어 있던 가능성'이 실현되는 것이다.

- 타인이 보여주는 관심과 호의를 느끼고 내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함께할 때면 자신을 신뢰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이 솟아나는 것이다.

- 상대반과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발전에 박차를 가할 때 자신감을 경험하곤 한다.

 

● 자신감은 타인이 주는 것(P.39~40)

- 자신에 대한 타인의 신뢰를 느낄 때 '자기 신뢰'도 생겨나는 법이다. 결국 신뢰한 타인이 내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그리고 우리는 그 선물을 기꺼이 받이들이면 된다.

 

● 낯선 곳을 향해 첫걸음을 떼는 것(P.48~51)

- 자신을 신뢰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타인을 신뢰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는 동일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로부터 영향을 받고, 나를 성장시키고 깨우며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스승과 친구들과 만나야 한다. 나를 즐겁게 해 주면 안정되고 자유롭게 해주는 사람들을 찾아보자.

- 그 누구도 혼자서는 자기 자신을 신뢰할 수 없다. 결국 자기 신뢰란 무엇보다 타인의 사랑과 애정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다.

- 차츰 어떤 일 시작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울지라도 새로운 모험에 완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몇 번 하고 나면 자신의 능력을 믿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부쩍 늘어난다.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면 이러한 능력이 점점 더 발달돼 자신에게 쌓인 자신감을 더욱 단단하게 해 주고 그 결과 자기 신뢰가 더욱 탄탄해지는 선순환 구조로 접어든다.

 

 

 

제2법칙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

 

두려움이 사라질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아라.

 

● 실력 차이는 곧 연습의 차이(P.57~60)

- 이러한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실력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져지는 것이다.

- 극한의 실력이 마침내 개인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 자신감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때로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부단한 연습이다.

- 실력을 쌓은 사람들에게는 자신감이 배어 나온다. 이때의 자신감은 자만이나 오만, 교만과는 다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훈련하는 과정을 즐기면서 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확실히 파악하고 있다.

 

● 우리의 뇌가 자신감을 끌어내기까지(P.60~62)

- 천재들 조차 신뢰를 쌓기 위해 시간을 들여 실력을 체득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갖는다. 결국 자신감은 선척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거라는 걱정과 염려가 엄습할 때는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기보다 연습에 매진하면 실력을 향상하고 더 쉽게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실력을 신뢰한다(P.67~69)

- '즐기는 사람'들은 실력에 상관없이 금세 자신감을 가진다. 즐겁기 때문에 보다 여유를 지닐 수 있는 것이다. 혹여 실수를 하더라도 적어도 즐거움을 느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뿐더러. 일단 즐겁게 하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하지도 않느다.

-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을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증거이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더욱더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더욱 그 일에 빠져들 수 있다.

-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은 쉽게 얻을 수 없다. 최선의 노력으로 끝까지 해야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다.

 

● 처음 겪는 일도 익숙하게(P.71~73)

-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아무리 실력을 쌓는다 해도 자신감을 가질 수없다.

- 실력을 쌓는다는 것은 이미 할 줄 아는 행동을 반복하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창의력을 기르기 위한 토양이자 진정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오랜 과정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무언가에 숙달되면 여유를 가지고 점차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배우고 경험하고 체득한 모든 것을 통해 마침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 불확실한 것을 즐기는 법(P.73~77)

- 계속 실력을 숙달해가면서 숙달되지 않은 것들을 계속 시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즉, 먼저 안전지대에서 충분한 안정을 갖춘 다음에는 안전지대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 자신감은 성공해 보지 못한, 어쩌면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을 감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시도해서 성공한다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 최대한 실력을 기르되 강박에 사로잡히지 않아야 한다. 최대한 실력을 기르되 그 실력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감은 선물처럼 따라온다.

 

 

 

제3법칙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

 

자기 확신과 자기 신뢰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 자신감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P.81~82)

- 지식은 쌓을수록 자신감이 커진다. 오랜 숙련과 사고의 깊이를 통해 정확한 직관력을 가질 수 있다. 훌륭한 직관력은 자기 분야에 대한 숙련과 훈련으로 다져지는 것이다.

 

●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P.85~86)

- 자신의 소리를 듣기는 어렵다. 먼저 널리 받아들여지는 통념들을 무조건적으로 따르지 않아야 한다. 오랫동안 변함없는 진리라 할지라도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 '원래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기회를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들 중  '원래' 세상은 쉴세 없이 변하는데 언제까지 원래 원래 그런 거냐고 할래 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것도 있어야지 >

-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급하게 서둘러서는 안 된다.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긴급한 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 의식적으로 급한일과 중요한 일을 구분한다면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제4법칙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

 

● 모든 결정은 불확실하다. 중요한 것은 누구도 나를 대신해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P.99)

 

● 불확실성에서 확실한 것을 찾아내는 것(P.100~102)

- 결정하지 못하고 계속 망설이는 이유를 부족한 논리나 자료, 지식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그저 자신감이 부족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확실한 근거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자기 신뢰가 없는 것이다.

-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결국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결정적인 근거가 없는데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자신감, 즉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쉽지 않다. '책임'을 떠안아야 하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들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정이 지닌 본질적인 특징이다. 

- 불확실성을 즐겨야 한다.

-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결정의 위험성을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것이다.

 

● 선택과 결정을 구분하라(P.102~105)

- 선택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검토를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인 다음에 할 수 있는 행동이다.

- 합리적인 기준들이 있을 때 우리는 선택한다. 결정은 선택의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자유로운 판단에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선택은 이미 알고 행동하는 것이며, 결정은 알아차리기 전에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보다 결정할 때 훨씬 더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 결정은 명확하게 정해진 기준들을 따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 자기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은 두려움에 떠는 대신 자신이 가진 자유를 즐기는 것이다. 자신이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것에서 특별한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P.109)

 

 

 

제5법칙 작은 성공이 자신감을 더욱 키운다

 

● 우리가 잘하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따라서 자신감을 얻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얻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P.121~122)

 

 

 

제6법칙 자신감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 내가 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P.141~143)

- 예측하는 법을 배우고, 예측을 즐기며, 나아가 예측 불가능한 부분마저도 즐길 줄 아는 태도다.

- 사업가나 모험가들은 그들은 행동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받아들인다. 긍정적인 일은 물론 부정적인 일까지도 말이다. 불가피한 숙명에 체념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인다.

 

● 성공하는 법이 아닌 시도하는 법(P.145~146)

- 일단 시도해 보는 것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다. 어쨌든 다른 사람의 눈에는 과감하게 도전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뿌듯함을 느낀다.

< 이런 사람 존멋이야. 내 스타일이야~>

-반드시 성공해야만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멈춰 서 있는 이들은 결코 자신감을 키울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현실과 부딪히지 않으면 무언가를 만날 기회조차 얻을 수 없다.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면 결국 불안감만 더욱 커진다.

 

 

 

 

제7법칙 누군가처럼 되고 싶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

 

나의 욕망을 깨워줄 사람을 찾아라

 

 

 

제8법칙 남과 비교하지 마라

 

● 유일무이한 존재를 믿는 것(P.176~177)

- 불완전한 존재로 사는 사람들은 지배적인 도덕이나 규범의 노예로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한다. 이들은 항상 가장 나은 것, 가장 적합한 것을 따르려고 한다.

- 대담하고 진정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이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자신이 가장 강렬한 욕망을 표현할 줄 안다. 이들은 항상 스스로를 직접 평가하기 때문에 굳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을 것이다. 나와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해 다른 목적지로  가는 사람들과 경쟁하지도 않을 것이다.(P.180)

 

 

 

제9법칙 자신감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모든 좋은 것들이 앞날에 펼쳐져 있다고 믿는 법

 

 

자기 자신을 신뢰한다는 것은 자신을 확신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신뢰한 불안함에서 벗어나기보다 불안함을 마주할 용기를 가지는 것, 의심에 철저히 맞서며 그 안에서 도약할 힘을 찾아내는 것이다. 

 

 

< JOE BABI님들 자기 하는 것들에 대해 실력을 키워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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