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비숍1 핑크펭귄_평범하면 까인다(빌 비숍) 저자는 펭귄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구분이 전혀 되지 않는 'Another One'으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일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무채색의 펭귄 수천 마리들이 아무리 서로가 다르다고 얘기한들 그걸 누가 알아보겠느냐는 얘기다. 결국 그런 일반 펭귄들은 '저가격 전략'으로 근근이 버티다가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거다. 누구나 다른 경쟁자보다 돋보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것이 나 스스로만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이 정도라면 분명히 알아봐 주겠지' 라는 자기중심적 생각은 철저하게 본인만의 생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책에서는 일반펭귄에서 핑크펭귄으로 바뀔 수 있는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 업그레이드에서 지금 당장 벗어나라! .. 2021.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