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프랜차이즈1 공차 : 30대 평범한 주부(?) 김여진 대표가 성공신화라고 사람들은 매력적인 이야기를 원한다. 그래서 성공에 관한 이야기들은 매력적인 이야기 구조를 위해 어떤 부분은 축소하고, 또 어떤 부분은 과장하기도 한다. 30대 초반 평범한 주부의 340억 대박 신화 공차 열풍이 불던 2013, 2014년 당시 대표였던 김여진 전 대표에 관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미디어가 주목한 포인트는 30대 초반, 평범한 주부 들이었다. 즉 30 초반의 평범한 주부가 거둔 어머어머 한 성공을 이야깃거리로 삼은 것이다. 당시 공차코리아의 지분 65%를 매각한 금액만 340억 원이었다. 평범한 주부가 초대박 딜을 터트렸으니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물론 김여진 대표가 우리나라에 공차를 들여오기 전에 주부였던 것도 맞고, 오픈 시점에 30대였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 2021. 1. 12. 이전 1 다음